손 풀려고 아이유 노래들 걸어놓았다가 귀에 저장되는 노랫말을 적었다. 형광등 불빛 때문에 먹색 맞추기 힘들어 그만둘까 하다가 물감가지고 놀았다. 9월에 당한 교통사고 때문에 무릎 십자인대가 한시간만에 신호를 보내니 잠시 쉬어야지....한숨푹푹
맛있는 글밥을 찾아 화선지에 옮겨 쓰고 먹그림으로 옷을 입히는 생계형 작가. 행간의 글들 사이에서 놀 생각으로 설레는 중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손 풀려고 아이유 노래들 걸어놓았다가 귀에 저장되는 노랫말을 적었다. 형광등 불빛 때문에 먹색 맞추기 힘들어 그만둘까 하다가 물감가지고 놀았다. 9월에 당한 교통사고 때문에 무릎 십자인대가 한시간만에 신호를 보내니 잠시 쉬어야지....한숨푹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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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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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92 | 5 |
146 | 시즌1 | 등허리가 | 해와 | 2020.03.14 | 185 | 4 |
145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61 | 1 |
144 | 시즌1 | 뒤늦게 찾은2 | 시안 | 2020.03.17 | 152 | 4 |
143 | 시즌1 | 두리번 두리번2 | 시안 | 2020.04.02 | 178 | 6 |
142 | 시즌1 |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 보물선 | 2020.03.13 | 231 | 7 |
141 | 시즌1 | 독자도 새로운 시도중... | 먼지 | 2020.04.17 | 113 | 4 |
140 | 시즌7 | 도서관에는 정말 낭만이 있습니다. 한 점 의심... | 3번손님 | 2022.03.16 | 960 | 0 |
139 | 시즌3 | 덕분에 순해진 하루를 시작합니다.2 | 루디 | 2020.12.16 | 250 | 5 |
138 | 시즌3 |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1 | 화니 | 2021.02.19 | 544 | 5 |
137 | 시즌1 |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 우렁각시 | 2020.04.12 | 197 | 5 |
136 | 시즌4 | 다정한 다름, 눈물이 나요.1 | 에제르 | 2021.06.18 | 817 | 3 |
135 | 시즌1 | 다음 시즌은 언제?1 | 파란바나나 | 2020.05.29 | 672 | 3 |
134 | 시즌1 | 다시 올립니다2 | jjg | 2020.03.09 | 126 | 0 |
133 | 시즌2 | 다시 만나 반가워요.1 | 화니 | 2020.07.06 | 150 | 6 |
132 | 시즌6 | 다섯 작가님들의 글을 발췌했어요^^3 | 이수아 | 2022.01.22 | 581 | 5 |
131 | 시즌2 |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 Aros | 2020.07.09 | 215 | 4 |
130 | 시즌3 |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 에딧허홍 | 2021.01.18 | 568 | 2 |
129 | 시즌2 | 늦어서 죄송하지만..2 | 냐옹이풀 | 2020.07.30 | 252 | 0 |
128 | 시즌1 | 늙은 고양이?3 | hepatomegaly | 2020.03.09 | 190 | 1 |
127 | 시즌1 | 늘 한 발 늦는 사람 | 빨간구두 | 2020.05.12 | 175 | 2 |
126 | 시즌2 | 눙물 한방울....💧1 | 김민애 | 2020.08.11 | 214 | 3 |
125 | 시즌3 | 눈이 내려요4 | 시안 | 2020.12.29 | 651 | 3 |
124 | 시즌6 | 눈물나는 맛에 주책없이 허기가 지네요1 | 오즈 | 2022.01.11 | 268 | 2 |
123 | 시즌6 | 눈물 나는 맛 = 추억맛!4 | 산골아이 | 2022.01.11 | 161 | 2 |
122 | 시즌2 |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 김민애 | 2020.08.07 | 223 | 4 |
121 | 시즌6 | 누군가의 공손한 위로6 | 떠나 | 2022.01.11 | 96 | 2 |
120 | 시즌6 | 누구나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요? 한심하고 부...2 | kimmi | 2022.01.21 | 320 | 3 |
119 | 시즌2 |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 셸리2 | 2020.09.21 | 691 | 1 |
118 | 시즌2 |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 수지 | 2020.08.21 | 487 | 3 |
117 | 시즌2 | 너무 좋았어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9.24 | 620 | 4 |
와...그림도..글도 군더더기 없이 정말 ... 아름답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교통사고 후유증이 있으시군요..ㅠ 관리하시면서..쉬엄쉬엄..하세요..
사고 후 붓을 오랜만에 잡아 엉성한데 예쁘게 보아주시니 감사해요~^^ 몇시간이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그리던 봄이 그리워요...눈이 오네요. 남은 하루도 안전히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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