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풀려고 아이유 노래들 걸어놓았다가 귀에 저장되는 노랫말을 적었다. 형광등 불빛 때문에 먹색 맞추기 힘들어 그만둘까 하다가 물감가지고 놀았다. 9월에 당한 교통사고 때문에 무릎 십자인대가 한시간만에 신호를 보내니 잠시 쉬어야지....한숨푹푹
맛있는 글밥을 찾아 화선지에 옮겨 쓰고 먹그림으로 옷을 입히는 생계형 작가. 행간의 글들 사이에서 놀 생각으로 설레는 중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손 풀려고 아이유 노래들 걸어놓았다가 귀에 저장되는 노랫말을 적었다. 형광등 불빛 때문에 먹색 맞추기 힘들어 그만둘까 하다가 물감가지고 놀았다. 9월에 당한 교통사고 때문에 무릎 십자인대가 한시간만에 신호를 보내니 잠시 쉬어야지....한숨푹푹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66 | 시즌1 | 오은 작가님, 난데없이 쓸데없이 | 나무 | 2020.05.19 | 739 | 2 |
265 | 시즌1 | 쓸데없는 걱정거리3 | 화니 | 2020.05.21 | 629 | 1 |
264 | 시즌1 | 순간이동 환상 | 나무 | 2020.05.23 | 496 | 1 |
263 | 시즌1 | 김민섭 찾기 프로젝트 | 나무 | 2020.05.24 | 685 | 1 |
262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어머님께 바치는 글1 | 나무 | 2020.05.24 | 550 | 2 |
261 | 시즌1 | 마지막이군요 | dorothy | 2020.05.24 | 656 | 2 |
260 | 시즌1 | 새로운 편지 메일 받아본 소감 | 카이 | 2020.05.25 | 583 | 3 |
259 | 시즌1 | 다음 시즌은 언제?1 | 파란바나나 | 2020.05.29 | 667 | 3 |
258 | 시즌1 | '셸리', 오랜만이에요. | 알프 | 2020.06.16 | 602 | 3 |
257 | 시즌2 | 언젠가 고양이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06 | 260 | 6 |
256 | 시즌2 | 언젠가, 강아지1 | 존스애비뉴 | 2020.07.06 | 175 | 7 |
255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57 | 5 |
254 | 시즌2 | 다시 만나 반가워요.1 | 화니 | 2020.07.06 | 140 | 6 |
253 | 시즌2 | 이번에 처음 구독을 했는데1 | 코발트블루 | 2020.07.08 | 230 | 3 |
252 | 시즌2 | 고-멘1 | 룰루랄라로 | 2020.07.08 | 212 | 7 |
251 | 시즌2 | 반가워요, 셸리!2 | 스타크 | 2020.07.08 | 198 | 5 |
250 | 시즌2 | 이묵돌 선생의 영혼에 노크합니다.2 | 신작가 | 2020.07.09 | 178 | 1 |
249 | 시즌2 | 왜 히든 작가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1 | 하루 | 2020.07.09 | 258 | 4 |
248 | 시즌2 |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 Aros | 2020.07.09 | 207 | 4 |
247 | 시즌2 | 아아아아 행복해라 여성작가만세!2 | 감람 | 2020.07.10 | 177 | 4 |
246 | 시즌2 | 제 5신1 | 김설화 | 2020.07.10 | 154 | 3 |
245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56 | 8 |
244 | 시즌2 | 그 시절 미안한 얼굴들이 제법 살고 있었다.1 | 보리차 | 2020.07.10 | 215 | 3 |
243 | 시즌2 | 지금 인연 되었어요 ^^2 | 수지 | 2020.07.13 | 159 | 3 |
242 | 시즌2 | 처음 받아본 소감1 | 오늘 | 2020.07.13 | 188 | 4 |
241 | 시즌2 |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 Jay | 2020.07.13 | 201 | 5 |
240 | 시즌2 | 어제,,뒤늦게 열어본 편지함에는 수북하게 셀...1 | bisong | 2020.07.14 | 166 | 3 |
239 | 시즌2 | 이별 후 식사대용 ? 나에겐 미안함을 느끼게 ...2 | 수지 | 2020.07.14 | 210 | 4 |
238 | 시즌2 | 삼각김밥1 | 오늘 | 2020.07.15 | 127 | 2 |
237 | 시즌2 | 삼각 김밥은 제겐 부러운 물건이에요~1 | platy | 2020.07.15 | 106 | 2 |
와...그림도..글도 군더더기 없이 정말 ... 아름답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교통사고 후유증이 있으시군요..ㅠ 관리하시면서..쉬엄쉬엄..하세요..
사고 후 붓을 오랜만에 잡아 엉성한데 예쁘게 보아주시니 감사해요~^^ 몇시간이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그리던 봄이 그리워요...눈이 오네요. 남은 하루도 안전히 보내셔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