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해야하는 새벽에서
무언가를 하고싶은 새벽이 되었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앞으로의 에세이들도 너무 기대되요!
ps.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바쁘다는 핑계를 대다보니
단순한 지식이 담긴 텍스트가 아닌,
이렇게 누군가의 생각이 담긴 글을 읽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무언가를 해야하는 새벽에서
무언가를 하고싶은 새벽이 되었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앞으로의 에세이들도 너무 기대되요!
ps.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바쁘다는 핑계를 대다보니
단순한 지식이 담긴 텍스트가 아닌,
이렇게 누군가의 생각이 담긴 글을 읽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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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416 | 시즌6 | 김진규 시인님 오늘 글 너무 좋았습니다.^^3 | 그냥하자 | 2022.01.26 | 1444 | 2 |
415 | 시즌6 | 내 속 어딘가의 얼음, 김진규작가님!2 | 영배알고싶다 | 2022.02.03 | 1093 | 2 |
414 | 시즌7 | 저의 설레임을 증폭시킨 작가님들의 문장 함께... | 3번손님 | 2022.03.05 | 1092 | 0 |
413 | 시즌5 | 김복희 시인님과 나의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2 | 이수아 | 2021.11.22 | 1045 | 2 |
412 | 시즌6 | 땡처리 전문가, 이은정 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04 | 1016 | 3 |
411 | 시즌4 | 코로나 확진자가 천명을 넘었네요 ㅠ2 | 바켄두잇 | 2021.07.07 | 1015 | 2 |
410 | 시즌7 | 명로진 작가님의 다음 이야기 궁금해요^^2 | 3번손님 | 2022.03.03 | 1002 | 1 |
409 | 시즌6 | 땡땡땡 서로가 서로에게 땡이 되주기를 소망하며4 | 오즈 | 2022.02.04 | 998 | 3 |
408 | 시즌7 | 명료진 작가님께서는 도서관에서도 로맨스가 ...3 | 3번손님 | 2022.03.18 | 984 | 1 |
407 | 시즌6 | 빨리 '땡' 해 주세요. 저도 사랑할...4 | 그냥하자 | 2022.02.03 | 981 | 3 |
406 | 시즌4 | 내가 가장 예쁠 때는 '오늘' 이라는...3 | 이수아 | 2021.05.14 | 978 | 6 |
405 | 시즌7 | 마녀 체력 님 글 잘 읽었습니다1 | 인디라이터 | 2022.03.03 | 976 | 2 |
404 | 시즌7 | 김정주 작가님을 읽고-) 왔지만 아직 오지 않... | 3번손님 | 2022.03.04 | 959 | 0 |
403 | 시즌7 | 도서관에는 정말 낭만이 있습니다. 한 점 의심... | 3번손님 | 2022.03.16 | 953 | 0 |
402 | 시즌4 | 아침엔 그렇게 비가 오더니, 지금은 언제 비왔...7 | 바켄두잇 | 2021.05.07 | 939 | 5 |
401 | 시즌5 | 송재학 시인님의 부계가 포항이었군요. 제 모... | 이수아 | 2021.11.27 | 931 | 1 |
400 | 시즌6 | 땡! 땡! 땡!7 | 이현미 | 2022.02.03 | 930 | 4 |
399 | 시즌6 | 진부한 이야기24 | kimmi | 2022.02.03 | 928 | 3 |
398 | 시즌6 | 애정이 있어야 이별이라 부를 수 있다2 | 오즈 | 2022.02.24 | 920 | 3 |
397 | 시즌6 | 지난 한 주간의 글들1 | 떠나 | 2022.01.31 | 919 | 1 |
396 | 시즌4 | 신유진 작가님의 <끝 그리고 시작> 을 ... | 이수아 | 2021.07.20 | 909 | 2 |
395 | 시즌4 | 왔다가 갔다가 다시 와야하는 꿈2 | 에제르 | 2021.06.09 | 891 | 3 |
394 | 시즌4 | 어느덧 여름4 | 매듭달 | 2021.06.08 | 886 | 5 |
393 | 시즌6 | 작가님만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4 | 오즈 | 2022.02.18 | 870 | 2 |
392 | 시즌6 | To.이은정작가님2 | 산골아이 | 2022.02.03 | 869 | 2 |
391 | 시즌6 | 욕해도 되나요? 바렌보임 xxx.1 | 이현미 | 2022.02.07 | 868 | 1 |
390 | 시즌6 | 자꾸만 노려보게 되네요.1 | kimmi | 2022.02.07 | 862 | 3 |
389 | 시즌6 | 하데스 덕 본 일인이요!2 | 오즈 | 2022.01.25 | 855 | 3 |
388 | 시즌4 | 미움을 써내려간 용기들 감사합니다2 | behappy | 2021.05.20 | 851 | 3 |
387 | 시즌6 | 김민섭 작가님의 책 <경계인의 시선> 읽... | 그냥하자 | 2022.01.27 | 850 | 1 |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여기저기 넘쳐나는 지식이 담긴 글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각과 삶이 담긴 글이었네요.. 소중한 생각이 담긴..
선생,
고양이가 전해주는 편지를 읽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아시오? 이는 그것으로부터 헤어나기가 날로 어려워지기 때문인데, 실로 그 어려움이 더해가리라는 점은 나 셸리 고양이 일족의 명예를 걸고 약조하리다. 농은 이만 줄이도록 하고, 그대 내 편지 즐겨 읽어줌이 고맙소. 자주 소식 남겨주면 더 고마울 것이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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