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해야하는 새벽에서
무언가를 하고싶은 새벽이 되었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앞으로의 에세이들도 너무 기대되요!
ps.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바쁘다는 핑계를 대다보니
단순한 지식이 담긴 텍스트가 아닌,
이렇게 누군가의 생각이 담긴 글을 읽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무언가를 해야하는 새벽에서
무언가를 하고싶은 새벽이 되었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앞으로의 에세이들도 너무 기대되요!
ps.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바쁘다는 핑계를 대다보니
단순한 지식이 담긴 텍스트가 아닌,
이렇게 누군가의 생각이 담긴 글을 읽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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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66 | 시즌1 | 내 인생은 점심시간3 | 아리 | 2020.05.18 | 541 | 2 |
265 | 시즌3 |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1 | 화니 | 2021.02.19 | 538 | 5 |
264 | 시즌2 | 오늘은 행복할것만 같아요1 | 화니 | 2020.09.23 | 537 | 4 |
263 | 시즌3 | 명일 조천 2월의 서신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외다 | Shelley | 2021.02.07 | 535 | 2 |
262 | 시즌2 | 억울한 일이지만, [스팸함] [프로모션함]을 부...1 | Shelley | 2020.04.24 | 534 | 2 |
261 | 시즌1 | 김민섭 작가님, "저는 커피를 싫... 아닙... | 나무 | 2020.05.18 | 533 | 4 |
260 | 시즌3 | 아빠왔다!3 | SlowY | 2020.12.22 | 524 | 4 |
259 | 시즌2 | 성숙은 싫었는데 좋아졌어요. | Aros | 2020.09.27 | 524 | 3 |
258 | 시즌3 | 좋아하는 거로 좋은 하루 마감(덕분에) | 시안 | 2021.01.20 | 520 | 4 |
257 | 시즌2 | 번역할 필요 없는1 | Aros | 2020.08.14 | 517 | 4 |
256 | 시즌3 | 그대 벗과 함께 내 《메일》을 받아볼 수 있소! | Shelley | 2020.12.18 | 515 | 0 |
255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마실수 없는 커피'... | 분홍립스틱 | 2020.05.13 | 514 | 1 |
254 | 시즌2 | ㅠㅠ예은님 글 때문에 처음 게시글 남겨봐요..1 | 강신영 | 2020.09.15 | 512 | 3 |
253 | 시즌1 | 제목 보고 대담(大膽)한 글인 줄... | dorothy | 2020.05.15 | 503 | 1 |
252 | 시즌6 | 아껴왔던 고백을 듣는 기쁨2 | kimmi | 2022.01.26 | 501 | 3 |
251 | 시즌3 | 낮 12시엔 늘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엄마의 모... | 이수아 | 2021.01.13 | 499 | 5 |
250 | 시즌3 | 좋은 방법 | 시안 | 2020.12.31 | 498 | 6 |
249 | 시즌1 | 나에게 캔커피란.. | 루우냥 | 2020.05.13 | 498 | 3 |
248 | 시즌6 | 우리는 서로의 큐피드!4 | 오즈 | 2022.01.05 | 498 | 4 |
247 | 시즌1 | 편지 끝에 | 시안 | 2020.05.13 | 496 | 3 |
246 | 시즌1 | 순간이동 환상 | 나무 | 2020.05.23 | 496 | 1 |
245 | 시즌1 | 작고 사소하지만 유용한 제안이 하나 있소이다4 | 공처가의캘리 | 2020.04.13 | 494 | 4 |
244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특별한 커피 | 나무 | 2020.05.13 | 494 | 3 |
243 | 시즌1 | 물 대신 커피 | 우렁각시 | 2020.05.13 | 488 | 3 |
242 | 시즌2 |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1 | 수지 | 2020.08.12 | 487 | 2 |
241 | 시즌7 | 만나지 말아야 될 사람이라고 한다면... | 이수아 | 2022.04.05 | 486 | 0 |
240 | 시즌1 | 끽다를 즐기는 셸리 | 빨간구두 | 2020.05.14 | 478 | 1 |
239 | 시즌2 |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 수지 | 2020.08.21 | 477 | 3 |
238 | 시즌1 | 셸리올시다. 실수를 하였소.6 | Shelley | 2020.04.24 | 476 | 4 |
237 | 시즌1 | 마실 수 없는 커피 | 아리 | 2020.05.13 | 475 | 2 |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여기저기 넘쳐나는 지식이 담긴 글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각과 삶이 담긴 글이었네요.. 소중한 생각이 담긴..
선생,
고양이가 전해주는 편지를 읽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아시오? 이는 그것으로부터 헤어나기가 날로 어려워지기 때문인데, 실로 그 어려움이 더해가리라는 점은 나 셸리 고양이 일족의 명예를 걸고 약조하리다. 농은 이만 줄이도록 하고, 그대 내 편지 즐겨 읽어줌이 고맙소. 자주 소식 남겨주면 더 고마울 것이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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