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3

오늘 에세이 너무 좋아요 ㅎㅎ

blue2020.12.15 08:47조회 수 321추천 수 4댓글 2

무언가를 해야하는 새벽에서

무언가를 하고싶은 새벽이 되었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앞으로의 에세이들도 너무 기대되요!

 

ps.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바쁘다는 핑계를 대다보니 

단순한 지식이 담긴 텍스트가 아닌,

이렇게 누군가의 생각이 담긴 글을 읽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댓글 2
  • 2020.12.15 16:08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여기저기 넘쳐나는 지식이 담긴 글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각과 삶이 담긴 글이었네요.. 소중한 생각이 담긴..

  • 2020.12.18 03:13

    선생,

     

    고양이가 전해주는 편지를 읽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아시오? 이는 그것으로부터 헤어나기가 날로 어려워지기 때문인데, 실로 그 어려움이 더해가리라는 점은 나 셸리 고양이 일족의 명예를 걸고 약조하리다. 농은 이만 줄이도록 하고, 그대 내 편지 즐겨 읽어줌이 고맙소. 자주 소식 남겨주면 더 고마울 것이오.

     

    셸리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416 시즌8 나의 유명인 서민재 작가님의 글 빨리 만나고 ... 이수아 2022.06.24 48 0
415 시즌6 패딩의 계절이 돌아왔네…❄️1 복동 2022.01.09 66 3
414 시즌6 찹쌀떡, 떡볶이가 전달하는 소통2 이현미 2022.01.11 67 3
413 시즌6 간식, 눈물나는 맛!!4 영배알고싶다 2022.01.11 82 2
412 시즌1 빗장을 열어 시안 2020.04.12 84 3
411 시즌6 첫 번째 에세이 부터 저를 말하는 줄 알고 괜... 이수아 2022.01.04 87 3
410 시즌6 누군가의 공손한 위로6 떠나 2022.01.11 88 2
409 시즌6 "함께" 하는 취미!!2 영배알고싶다 2022.01.18 88 3
408 시즌1 자세를 바로하고... 라라 2020.03.24 91 5
407 시즌6 안녕하세요, 박은지입니다!2 여름방학 2022.01.12 94 6
406 시즌6 코로나가 창궐할 줄 알았더라면 캐나다를 다녀...3 이수아 2022.01.07 96 3
405 시즌1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엄마오리 2020.04.17 97 3
404 시즌6 김진규 작가님의 에세이 <공손한 위로>...2 이수아 2022.01.11 100 3
403 시즌1 아! 해와 2020.03.20 102 6
402 시즌6 겨울엔 군고구마와 김치를 먹고 뜨개질을 하면...3 이수아 2022.01.05 102 1
401 시즌1 매일매일 다른 작가의 글... 먼지 2020.03.21 106 6
400 시즌1 잔잔한 여운이 남아서... 최선 2020.05.09 106 3
399 시즌2 삼각 김밥은 제겐 부러운 물건이에요~1 platy 2020.07.15 106 2
398 시즌6 서로의 눈물나는 맛에 대하여 읽고서 적어봐요:)3 떠나 2022.01.10 107 3
397 시즌6 공손한 위로, 셸리 🙏4 영배알고싶다 2022.01.11 107 2
396 시즌1 지금 내 방은.. bisong 2020.04.13 107 3
395 시즌1 독자도 새로운 시도중... 먼지 2020.04.17 109 4
394 시즌6 얼음조각 같았던 차무진 작가님의 글4 이수아 2022.01.06 109 4
393 시즌6 시장 떡볶이, 붕어빵, 찹쌀떡, 어묵, 호떡, 풀...1 이수아 2022.01.10 110 3
392 시즌6 우리는 큐피드를 만나야 한다. :)5 떠나 2022.01.06 113 6
391 시즌1 너무 재미있게 읽다가 역시! 했습니다 엘리시아 2020.03.23 114 4
390 시즌1 여덟번째 메뉴1 감람 2020.04.14 116 3
389 시즌1 글 읽다가 사무실에서 푸하하~~~ 엘리시아 2020.03.16 117 6
388 시즌1 벗이 되는 일 유통기한 2020.03.29 119 5
387 시즌1 따라 울었습니다 빨간구두 2020.03.20 120 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1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