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3

오늘 에세이 너무 좋아요 ㅎㅎ

blue2020.12.15 08:47조회 수 333추천 수 4댓글 2

무언가를 해야하는 새벽에서

무언가를 하고싶은 새벽이 되었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앞으로의 에세이들도 너무 기대되요!

 

ps.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바쁘다는 핑계를 대다보니 

단순한 지식이 담긴 텍스트가 아닌,

이렇게 누군가의 생각이 담긴 글을 읽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댓글 2
  • 2020.12.15 16:08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여기저기 넘쳐나는 지식이 담긴 글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각과 삶이 담긴 글이었네요.. 소중한 생각이 담긴..

  • 2020.12.18 03:13

    선생,

     

    고양이가 전해주는 편지를 읽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아시오? 이는 그것으로부터 헤어나기가 날로 어려워지기 때문인데, 실로 그 어려움이 더해가리라는 점은 나 셸리 고양이 일족의 명예를 걸고 약조하리다. 농은 이만 줄이도록 하고, 그대 내 편지 즐겨 읽어줌이 고맙소. 자주 소식 남겨주면 더 고마울 것이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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