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해야하는 새벽에서
무언가를 하고싶은 새벽이 되었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앞으로의 에세이들도 너무 기대되요!
ps.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바쁘다는 핑계를 대다보니
단순한 지식이 담긴 텍스트가 아닌,
이렇게 누군가의 생각이 담긴 글을 읽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무언가를 해야하는 새벽에서
무언가를 하고싶은 새벽이 되었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앞으로의 에세이들도 너무 기대되요!
ps.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바쁘다는 핑계를 대다보니
단순한 지식이 담긴 텍스트가 아닌,
이렇게 누군가의 생각이 담긴 글을 읽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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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1 | 5 |
206 | 시즌2 | 오글 주의 ㅎ1 | 김민애 | 2020.08.10 | 209 | 3 |
205 | 시즌2 | 작은 동화 한편,뚝딱 ^^2 | 수지 | 2020.08.11 | 341 | 3 |
204 | 시즌2 | 눙물 한방울....💧1 | 김민애 | 2020.08.11 | 214 | 3 |
203 | 시즌2 | 아주 오래된 소년1 | 보리차 | 2020.08.11 | 143 | 2 |
202 | 시즌2 |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1 | 수지 | 2020.08.12 | 494 | 2 |
201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42 | 2 |
200 | 시즌2 | 이럴 땐 오히려1 | 빨간구두 | 2020.08.13 | 681 | 3 |
199 | 시즌2 | 공감능력2 | 수지 | 2020.08.14 | 561 | 3 |
198 | 시즌2 | 번역할 필요 없는1 | Aros | 2020.08.14 | 528 | 4 |
197 | 시즌2 | 매순간 소중하다^^2 | 수지 | 2020.08.18 | 632 | 1 |
196 | 시즌2 | 아름다운 인간으로 기억되기를2 | 수지 | 2020.08.18 | 592 | 1 |
195 | 시즌2 |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8.19 | 576 | 2 |
194 | 시즌2 |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 수지 | 2020.08.21 | 487 | 3 |
193 | 시즌2 |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 문래디안 | 2020.08.21 | 647 | 4 |
192 | 시즌2 | 군것질은 끼니에 포함 안 되는 거 알지1 | 누누 | 2020.08.31 | 620 | 3 |
191 | 시즌2 | 지하철파1 | 빨간구두 | 2020.09.10 | 461 | 1 |
190 | 시즌2 | 서울아이로서 한마디2 | 수지 | 2020.09.11 | 833 | 1 |
189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61 | 1 |
188 | 시즌2 | 속 빈 찐빵 되고 싶어요.2 | 수지 | 2020.09.14 | 678 | 1 |
187 | 시즌2 | 흐엉...울컹울컹1 | Jay | 2020.09.15 | 606 | 2 |
186 | 시즌2 | 예은님께1 | 소영 | 2020.09.15 | 638 | 1 |
185 | 시즌2 | ㅠㅠ예은님 글 때문에 처음 게시글 남겨봐요..1 | 강신영 | 2020.09.15 | 518 | 3 |
184 | 시즌2 | 나%2 | 화니 | 2020.09.15 | 561 | 1 |
183 | 시즌2 |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 수지 | 2020.09.16 | 605 | 1 |
182 | 시즌2 | 겨울님 ㅜㅜㅜ1 | shini | 2020.09.18 | 553 | 2 |
181 | 시즌2 | 무소유가 생각납니다.^^1 | 수지 | 2020.09.19 | 605 | 2 |
180 | 시즌2 | 이번주제 머리 아파요1 | 셸리2 | 2020.09.19 | 702 | 2 |
179 | 시즌2 |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 셸리2 | 2020.09.21 | 683 | 1 |
178 | 시즌2 |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 수지 | 2020.09.21 | 598 | 0 |
177 | 시즌2 | 오늘은 행복할것만 같아요1 | 화니 | 2020.09.23 | 549 | 4 |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여기저기 넘쳐나는 지식이 담긴 글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각과 삶이 담긴 글이었네요.. 소중한 생각이 담긴..
선생,
고양이가 전해주는 편지를 읽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아시오? 이는 그것으로부터 헤어나기가 날로 어려워지기 때문인데, 실로 그 어려움이 더해가리라는 점은 나 셸리 고양이 일족의 명예를 걸고 약조하리다. 농은 이만 줄이도록 하고, 그대 내 편지 즐겨 읽어줌이 고맙소. 자주 소식 남겨주면 더 고마울 것이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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