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해야하는 새벽에서
무언가를 하고싶은 새벽이 되었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앞으로의 에세이들도 너무 기대되요!
ps.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바쁘다는 핑계를 대다보니
단순한 지식이 담긴 텍스트가 아닌,
이렇게 누군가의 생각이 담긴 글을 읽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무언가를 해야하는 새벽에서
무언가를 하고싶은 새벽이 되었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앞으로의 에세이들도 너무 기대되요!
ps.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바쁘다는 핑계를 대다보니
단순한 지식이 담긴 텍스트가 아닌,
이렇게 누군가의 생각이 담긴 글을 읽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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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66 | 시즌6 | 땡처리 전문가, 이은정 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04 | 1016 | 3 |
265 | 시즌7 | 마녀 체력 님 글 잘 읽었습니다1 | 인디라이터 | 2022.03.03 | 976 | 2 |
264 | 시즌1 | 마실 수 없는 커피2 | 빨간구두 | 2020.05.13 | 449 | 2 |
263 | 시즌1 | 마실 수 없는 커피 | 아리 | 2020.05.13 | 475 | 2 |
262 | 시즌6 | 마음만은 게을러지지 말자!4 | 영배알고싶다 | 2022.01.05 | 184 | 3 |
261 | 시즌2 |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 말다 | 2020.09.25 | 631 | 1 |
260 | 시즌1 | 마지막이군요 | dorothy | 2020.05.24 | 656 | 2 |
259 | 시즌7 | 만나지 말아야 될 사람이라고 한다면... | 이수아 | 2022.04.05 | 488 | 0 |
258 | 시즌2 | 망한 하루1 | 문래디안 | 2020.08.07 | 197 | 2 |
257 | 시즌3 | 망했다는 망하지 않았다로 귀결되었습니다. ^^ | 이수아 | 2021.01.11 | 588 | 4 |
256 | 시즌2 | 매순간 소중하다^^2 | 수지 | 2020.08.18 | 629 | 1 |
255 | 시즌1 | 매일 같은 메일이 2통이 전달되네요. ㅎㅎ2 | 해와 | 2020.03.12 | 207 | 2 |
254 | 시즌1 | 매일매일 다른 작가의 글... | 먼지 | 2020.03.21 | 106 | 6 |
253 | 시즌1 | 머리맡에 고양이2 | 시안 | 2020.03.09 | 226 | 2 |
252 | 시즌1 | 메일 안오신 분들 스팸함 한번 확인해보세요.4 | 봉봉쓰:) | 2020.04.22 | 696 | 4 |
251 | 시즌1 | 메일링 신청시 문제점2 | 라라 | 2020.05.01 | 143 | 0 |
250 | 시즌7 | 명로진 작가님의 다음 이야기 궁금해요^^2 | 3번손님 | 2022.03.03 | 1002 | 1 |
249 | 시즌7 | 명료진 작가님께서는 도서관에서도 로맨스가 ...3 | 3번손님 | 2022.03.18 | 986 | 1 |
248 | 시즌1 | 명불허전? 역시!는 역시!1 | dorothy | 2020.05.09 | 124 | 2 |
247 | 시즌3 | 명일 조천 2월의 서신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외다 | Shelley | 2021.02.07 | 535 | 2 |
246 | 시즌1 | 모처럼 | 시안 | 2020.03.20 | 212 | 7 |
245 | 시즌2 | 무소유가 생각납니다.^^1 | 수지 | 2020.09.19 | 580 | 2 |
244 | 시즌3 | 문득2 | 시안 | 2021.01.04 | 627 | 4 |
243 | 시즌1 | 물 대신 커피 | 우렁각시 | 2020.05.13 | 488 | 3 |
242 | 시즌1 | 물어다 투척 | 시안 | 2020.03.19 | 193 | 4 |
241 | 시즌2 | 미래사회1 | 빨간구두 | 2020.07.17 | 411 | 4 |
240 | 시즌4 | 미움을 써내려간 용기들 감사합니다2 | behappy | 2021.05.20 | 851 | 3 |
239 | 시즌4 | 미움이 잊혀질 수 있을 때 | 에제르 | 2021.05.20 | 556 | 3 |
238 | 시즌5 | 밀린 에세이를 읽었습니다 | 이수아 | 2021.11.15 | 811 | 2 |
237 | 시즌6 | 박은지 시인님의 시 <생존 수영> 함께 ... | 이수아 | 2022.01.12 | 163 | 4 |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여기저기 넘쳐나는 지식이 담긴 글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각과 삶이 담긴 글이었네요.. 소중한 생각이 담긴..
선생,
고양이가 전해주는 편지를 읽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아시오? 이는 그것으로부터 헤어나기가 날로 어려워지기 때문인데, 실로 그 어려움이 더해가리라는 점은 나 셸리 고양이 일족의 명예를 걸고 약조하리다. 농은 이만 줄이도록 하고, 그대 내 편지 즐겨 읽어줌이 고맙소. 자주 소식 남겨주면 더 고마울 것이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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