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해야하는 새벽에서
무언가를 하고싶은 새벽이 되었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앞으로의 에세이들도 너무 기대되요!
ps.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바쁘다는 핑계를 대다보니
단순한 지식이 담긴 텍스트가 아닌,
이렇게 누군가의 생각이 담긴 글을 읽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무언가를 해야하는 새벽에서
무언가를 하고싶은 새벽이 되었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앞으로의 에세이들도 너무 기대되요!
ps.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바쁘다는 핑계를 대다보니
단순한 지식이 담긴 텍스트가 아닌,
이렇게 누군가의 생각이 담긴 글을 읽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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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96 | 시즌1 | "적당한 거리" = "공존"2 | 화니빠 | 2020.03.13 | 197 | 6 |
295 | 시즌2 | 망한 하루1 | 문래디안 | 2020.08.07 | 197 | 2 |
294 | 시즌1 | 어쩔 수 없었던 고양이4 | 시안 | 2020.03.11 | 198 | 5 |
293 | 시즌2 | 반가워요, 셸리!2 | 스타크 | 2020.07.08 | 198 | 5 |
292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 | 아마빌 | 2020.05.07 | 198 | 4 |
291 | 시즌1 | 심장이 몸밖에서 뛰어 | 시안 | 2020.03.12 | 199 | 4 |
290 | 시즌2 | 오글 주의 ㅎ1 | 김민애 | 2020.08.10 | 199 | 3 |
289 | 시즌2 |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 Jay | 2020.07.13 | 201 | 5 |
288 | 시즌2 | 핫펠트 언니에게3 | 아누 | 2020.07.15 | 202 | 5 |
287 | 시즌1 | bittersweet | Skye | 2020.03.16 | 202 | 6 |
286 | 시즌1 | 요물같은 메일이네요.1 | 정인한 | 2020.03.11 | 203 | 4 |
285 | 시즌2 | 북극생각 우물 안 벗어나려라^^2 | 수지 | 2020.07.21 | 203 | 3 |
284 | 시즌1 | 확인 부탁드려요6 | 화니빠 | 2020.03.09 | 204 | 0 |
283 | 시즌1 | 글 언제 메일로 오나요?5 | jjg | 2020.03.09 | 204 | 0 |
282 | 시즌1 | 그만큼의 거리 | 시안 | 2020.03.13 | 206 | 5 |
281 | 시즌2 |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 Aros | 2020.07.09 | 207 | 4 |
280 | 시즌1 | 매일 같은 메일이 2통이 전달되네요. ㅎㅎ2 | 해와 | 2020.03.12 | 207 | 2 |
279 | 시즌1 | 빵굽는 셸리! | 감람 | 2020.04.23 | 207 | 4 |
278 | 시즌2 | 눙물 한방울....💧1 | 김민애 | 2020.08.11 | 209 | 3 |
277 | 시즌2 | 이별 후 식사대용 ? 나에겐 미안함을 느끼게 ...2 | 수지 | 2020.07.14 | 210 | 4 |
276 | 시즌2 | 고-멘1 | 룰루랄라로 | 2020.07.08 | 212 | 7 |
275 | 시즌1 | 모처럼 | 시안 | 2020.03.20 | 212 | 7 |
274 | 시즌2 | 그 시절 미안한 얼굴들이 제법 살고 있었다.1 | 보리차 | 2020.07.10 | 215 | 3 |
273 | 시즌2 |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 김민애 | 2020.08.07 | 215 | 4 |
272 | 시즌1 | 셸리올시다2 | Shelley | 2020.04.03 | 219 | 3 |
271 | 시즌1 | 결혼도 이혼도 미친 짓! 이은정작가 | 시인의향기영근 | 2020.05.05 | 219 | 3 |
270 | 시즌3 | 첫눈만큼 반가운 에세이1 | 화니 | 2020.12.14 | 220 | 5 |
269 | 시즌1 |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 보물선 | 2020.03.13 | 220 | 7 |
268 | 시즌1 | 잠자는 동안 고양이는...1 | 먼지 | 2020.03.11 | 221 | 5 |
267 | 시즌2 | 나만의 북극1 | 이소소 | 2020.07.24 | 222 | 6 |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여기저기 넘쳐나는 지식이 담긴 글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각과 삶이 담긴 글이었네요.. 소중한 생각이 담긴..
선생,
고양이가 전해주는 편지를 읽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아시오? 이는 그것으로부터 헤어나기가 날로 어려워지기 때문인데, 실로 그 어려움이 더해가리라는 점은 나 셸리 고양이 일족의 명예를 걸고 약조하리다. 농은 이만 줄이도록 하고, 그대 내 편지 즐겨 읽어줌이 고맙소. 자주 소식 남겨주면 더 고마울 것이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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