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2

성숙은 싫었는데 좋아졌어요.

Aros2020.09.27 01:43조회 수 524추천 수 3댓글 0

작가님들 너무 감사했어요. 

나이상 어른이 된 이후로 

성장 성숙 이런건 참 싫었었어요. 

그냥 날달걀 같은 반숙으로 형태만 대충 갖춘채 

살고 싶었는데 

작가님들 글을 읽으면서 보내는 동안 

조금씩 완숙이 되가는 제가 보였어요 

 

고마워요 

어딘가에서 또 글로 만나요 

제 인생에 소중한 맛소금처럼 나타나 주세요. 💜

첫눈만큼 반가운 에세이 (by 화니) 고마워요, 정말 많이요. (by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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