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2

엔드게임

빨간구두2020.09.25 09:16조회 수 574댓글 0

와~

시즌1에 편지를 받으면서도 '작가들이 쓴 글'이 남다르다는 걸 느꼈지만(요즘은 글을 쓰고 볼 수 있는 플랫폼이 많으니까) 시즌2에 또 다른 작가들을 만나며, 그때 가졌던 막연했던 느낌은 확신이 되었습니다. 역시 작가들이 쓴 글!

 

가운데 자리보다 가장자리를 더 편하게 생각하는 핫펠트 작가님, 오늘 시즌2의 마지막 편지로 너무나 멋진 글 보내줘서 감사해요. 첫 글 '와~'는 당신께 드리는 인사입니다!

 

덧. 셸리는 어디까지나 책장 위 고양이니까 시즌3에 또 만나도록 해요. 그때까지 풍성한 털관리 잘 하시고요♥

지금 안하면 평생 후회 할 일 (by 화니) 그대 벗과 함께 내 《메일》을 받아볼 수 있소! (by Shelley)
댓글 0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시즌2 엔드게임 빨간구두 2020.09.25 574 0
85 시즌3 그대 벗과 함께 내 《메일》을 받아볼 수 있소! Shelley 2020.12.18 515 0
84 시즌1 "그럼 네 하늘과 내 하늘을 합치면 우주... nafta 2020.05.11 300 3
83 시즌1 bittersweet Skye 2020.03.16 202 6
82 시즌8 아는 맛이 제일 무섭지요. 루우냥 2022.05.13 471 1
81 시즌1 ㅋㅋㅋ 왠지 사람 심리의 정곡을 찌르는 글이에요 지현 2020.05.15 445 2
80 시즌2 고마워요, 정말 많이요. 핸♡ 2020.09.25 543 1
79 시즌1 심장이 몸밖에서 뛰어 시안 2020.03.12 199 4
78 시즌5 송재학 시인님의 부계가 포항이었군요. 제 모... 이수아 2021.11.27 931 1
77 시즌1 과거에 갇혀 산다는 것 감람 2020.04.22 234 4
76 시즌1 기다릴때 시안 2020.05.12 250 1
75 시즌3 버금작가님 글을 읽으면... 루디 2021.01.19 568 1
74 시즌5 낙엽. 눈 감귤김치 2021.11.23 778 1
73 시즌4 미움이 잊혀질 수 있을 때 에제르 2021.05.20 556 3
72 시즌1 남궁인 작가님, 뮤지션.시인.작가 모임과 결혼... 나무 2020.05.17 670 2
71 시즌1 물어다 투척 시안 2020.03.19 193 4
70 시즌1 새로운 편지 메일 받아본 소감 카이 2020.05.25 583 3
69 시즌1 김민섭 작가님 언젠가 결혼 이야기 나무 2020.05.14 597 3
68 시즌1 나를 위한 글쓰기 #2 소설가의일 2020.03.20 256 3
67 시즌3 편지 읽는 즐거움을 다시 찾은 시안 2020.12.18 268 4
66 시즌3 아침형 인간의 주절주절 에딧허홍 2021.01.14 574 2
65 시즌3 《책장 위 고양이 시즌 3 작가와의 만남―줌 파... Shelley 2021.03.06 642 1
64 시즌1 끽다를 즐기는 셸리 빨간구두 2020.05.14 478 1
63 시즌1 아! 해와 2020.03.20 102 6
62 시즌1 편지 끝에 시안 2020.05.13 496 3
61 시즌2 성숙은 싫었는데 좋아졌어요. Aros 2020.09.27 524 3
60 시즌1 자세를 바로하고... 라라 2020.03.24 91 5
59 시즌1 이은정 작가님의 특별한 커피 나무 2020.05.13 494 3
58 시즌1 오늘 커피 너무 좋네요 JaneEyre 2020.05.13 554 3
57 시즌1 따라 울었습니다 빨간구두 2020.03.20 120 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