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 오락실이 가장 먼저 생각나고 중고등시절 샘들의 강력한 주입식 교육 덕분에 ㅋㅋㅋ 불량학생이 아니어서ㅎ 절대 가지 못하고 자라서 게임은 시간낭비 앤드 불량인간^^이란 생각으로 무장되어 지금도 어떤 게임도 못해보고 살아 온 1인이에요. 사설이 길었고, 생각의 여름 종현님 덕분에 좋은 곳 인연되어서 감사하고 쓰시는 가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글을 써주셔서 넘 좋았어요.은근 개구쟁이며 나름 논리로 무장한 순수 엉뚱한 청년의 모습 더 멋지게 각인 되었습니다. 글도 흡인력 있으니 자주 만나요.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0 | 4 | |
175 | 시즌2 | 너무 좋았어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9.24 | 615 | 4 |
174 | 시즌2 |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 말다 | 2020.09.25 | 631 | 1 |
173 | 시즌2 | 엔드게임 | 빨간구두 | 2020.09.25 | 574 | 0 |
172 | 시즌2 | 고마워요, 정말 많이요. | 핸♡ | 2020.09.25 | 543 | 1 |
171 | 시즌2 | 성숙은 싫었는데 좋아졌어요. | Aros | 2020.09.27 | 524 | 3 |
170 | 시즌3 | 첫눈만큼 반가운 에세이1 | 화니 | 2020.12.14 | 220 | 5 |
169 | 시즌3 | 오늘 에세이 너무 좋아요 ㅎㅎ2 | blue | 2020.12.15 | 321 | 4 |
168 | 시즌3 | 날아가버린 꿈2 | 시안 | 2020.12.15 | 301 | 3 |
167 | 시즌3 | 재미있네요1 | 클로에 | 2020.12.15 | 224 | 5 |
166 | 시즌3 | 덕분에 순해진 하루를 시작합니다.2 | 루디 | 2020.12.16 | 246 | 5 |
165 | 시즌3 | 창문이 액자가 되는 계절2 | 렌지 | 2020.12.16 | 334 | 6 |
164 | 시즌3 | 아침이 반가운 이유1 | archivarin | 2020.12.17 | 319 | 6 |
163 | 시즌3 | 그대 벗과 함께 내 《메일》을 받아볼 수 있소! | Shelley | 2020.12.18 | 515 | 0 |
162 | 시즌3 | 편지 읽는 즐거움을 다시 찾은 | 시안 | 2020.12.18 | 268 | 4 |
161 | 시즌3 | 일주일간 새벽을 열어준 고양이 | 나비 | 2020.12.19 | 286 | 4 |
160 | 시즌3 | 겸손한 햇님 | SlowY | 2020.12.19 | 323 | 4 |
159 | 시즌3 | 셸리에게 그리고 홍선생님에게1 | 미화 | 2020.12.19 | 231 | 5 |
158 | 시즌3 | 오늘의 글이 참 좋았어요 | 클로에 | 2020.12.19 | 294 | 4 |
157 | 시즌3 | 제일 가고 싶은 나라 | SlowY | 2020.12.19 | 377 | 7 |
156 | 시즌3 | 정말 생각치 못한 반전2 | blue | 2020.12.19 | 562 | 6 |
155 | 시즌3 | 백수가 되어버렸지만 집콕하는 겨울이 싫지 않은1 | 황혜 | 2020.12.20 | 596 | 6 |
154 | 시즌3 | 아빠왔다!3 | SlowY | 2020.12.22 | 524 | 4 |
153 | 시즌3 | 일주일의 스테이(+ 루디와 콩나물의 안부)1 | 루디 | 2020.12.23 | 702 | 4 |
152 | 시즌3 | 김조식님에게2 | 미화 | 2020.12.24 | 614 | 3 |
151 | 시즌3 | 눈이 내려요4 | 시안 | 2020.12.29 | 647 | 3 |
150 | 시즌3 | 운동을 해야겠네요!1 | 나비 | 2020.12.30 | 549 | 4 |
149 | 시즌3 | 좋은 방법 | 시안 | 2020.12.31 | 498 | 6 |
148 | 시즌3 | 카페에 가고 싶어요..4 | archivarin | 2020.12.31 | 594 | 4 |
147 | 시즌3 |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9 | 시안 | 2021.01.01 | 667 | 6 |
선생,
《엉뚱 순수청년》이란 그대의 말이 재밌소. 기실 나 셸리 고양이인 까닭인지 사람의 나이를 가늠하는 습관을 들여두지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과연 박종현 작가는 가히 청년이라 할 나이구려. 그대 덕에 《에세이》로부터 내 읽어내지 못한 것을 새로이 알게 되니 고맙다는 말을 전하오.
셸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