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 오락실이 가장 먼저 생각나고 중고등시절 샘들의 강력한 주입식 교육 덕분에 ㅋㅋㅋ 불량학생이 아니어서ㅎ 절대 가지 못하고 자라서 게임은 시간낭비 앤드 불량인간^^이란 생각으로 무장되어 지금도 어떤 게임도 못해보고 살아 온 1인이에요. 사설이 길었고, 생각의 여름 종현님 덕분에 좋은 곳 인연되어서 감사하고 쓰시는 가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글을 써주셔서 넘 좋았어요.은근 개구쟁이며 나름 논리로 무장한 순수 엉뚱한 청년의 모습 더 멋지게 각인 되었습니다. 글도 흡인력 있으니 자주 만나요.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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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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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96 | 시즌1 | 요물같은 메일이네요.1 | 정인한 | 2020.03.11 | 203 | 4 |
295 | 시즌2 | 왜 히든 작가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1 | 하루 | 2020.07.09 | 258 | 4 |
294 | 시즌4 | 왔다가 갔다가 다시 와야하는 꿈2 | 에제르 | 2021.06.09 | 891 | 3 |
293 | 시즌1 | 와씨!!!2 | 해와 | 2020.03.24 | 140 | 5 |
292 | 시즌1 | 오은 작가님, 난데없이 쓸데없이 | 나무 | 2020.05.19 | 739 | 2 |
291 | 시즌1 | 오다 안 오니 넘 허전하네요..2 | 말다 | 2020.03.30 | 129 | 4 |
290 | 시즌3 | 오늘의 글이 참 좋았어요 | 클로에 | 2020.12.19 | 294 | 4 |
289 | 시즌1 | 오늘은 혹시 편지 안오나요...?4 | Ryeon | 2020.04.21 | 184 | 2 |
288 | 시즌2 | 오늘은 행복할것만 같아요1 | 화니 | 2020.09.23 | 537 | 4 |
287 | 시즌1 | 오늘은 편지 안오나요?2 | 샛노랑 | 2020.04.20 | 145 | 1 |
286 | 시즌4 | 오늘도 나와 같이 살아간다2 | 한정호 | 2021.05.17 | 747 | 9 |
285 | 시즌1 | 오늘 커피 너무 좋네요 | JaneEyre | 2020.05.13 | 554 | 3 |
284 | 시즌1 | 오늘 이은정 작가님 글 재미있네요 ㅋㅋ2 | 봉봉쓰:) | 2020.03.13 | 229 | 5 |
283 | 시즌3 | 오늘 에세이 너무 좋아요 ㅎㅎ2 | blue | 2020.12.15 | 321 | 4 |
282 | 시즌1 | 오늘 글 좋네요 | Skye | 2020.04.14 | 129 | 2 |
281 | 시즌2 | 오글 주의 ㅎ1 | 김민애 | 2020.08.10 | 199 | 3 |
280 | 시즌2 | 예은님께1 | 소영 | 2020.09.15 | 628 | 1 |
279 | 시즌6 | 역쉬, 씹는 맛이 있어야 먹을 맛도 있죠!2 | 오즈 | 2022.01.13 | 294 | 2 |
278 | 시즌1 | 여덟번째 메뉴1 | 감람 | 2020.04.14 | 116 | 3 |
277 | 시즌2 | 엔드게임 | 빨간구두 | 2020.09.25 | 574 | 0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0 | 4 | |
275 | 시즌3 | 엉덩이는 바빠요~1 | 화니 | 2021.01.24 | 633 | 6 |
274 | 시즌1 | 엄마의 방에 갇혔어요.4 | 화니 | 2020.04.07 | 248 | 6 |
273 | 시즌6 | 얼음조각 같았던 차무진 작가님의 글4 | 이수아 | 2022.01.06 | 109 | 4 |
272 | 시즌2 | 언젠가, 강아지1 | 존스애비뉴 | 2020.07.06 | 175 | 7 |
271 | 시즌2 | 언젠가 고양이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06 | 260 | 6 |
270 | 시즌1 |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2 | 시안 | 2020.03.16 | 171 | 5 |
269 | 시즌2 | 억울한 일이지만, [스팸함] [프로모션함]을 부...1 | Shelley | 2020.04.24 | 534 | 2 |
268 | 시즌1 | 어쩔 수 없었던 고양이4 | 시안 | 2020.03.11 | 198 | 5 |
267 | 시즌4 | 어쩌면 미움은.. 어떻게든 이해하고팠으나 실...1 | 정인바라기 | 2021.05.21 | 752 | 3 |
선생,
《엉뚱 순수청년》이란 그대의 말이 재밌소. 기실 나 셸리 고양이인 까닭인지 사람의 나이를 가늠하는 습관을 들여두지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과연 박종현 작가는 가히 청년이라 할 나이구려. 그대 덕에 《에세이》로부터 내 읽어내지 못한 것을 새로이 알게 되니 고맙다는 말을 전하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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