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 오락실이 가장 먼저 생각나고 중고등시절 샘들의 강력한 주입식 교육 덕분에 ㅋㅋㅋ 불량학생이 아니어서ㅎ 절대 가지 못하고 자라서 게임은 시간낭비 앤드 불량인간^^이란 생각으로 무장되어 지금도 어떤 게임도 못해보고 살아 온 1인이에요. 사설이 길었고, 생각의 여름 종현님 덕분에 좋은 곳 인연되어서 감사하고 쓰시는 가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글을 써주셔서 넘 좋았어요.은근 개구쟁이며 나름 논리로 무장한 순수 엉뚱한 청년의 모습 더 멋지게 각인 되었습니다. 글도 흡인력 있으니 자주 만나요.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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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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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96 | 시즌3 | 편지 읽는 즐거움을 다시 찾은 | 시안 | 2020.12.18 | 268 | 4 |
295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 인생의 점심시간!1 | 나무 | 2020.05.18 | 446 | 4 |
294 | 시즌3 | 이승열^^ 이분이 그분?1 | 호호 | 2021.01.20 | 664 | 4 |
293 | 시즌1 | 고양이 이야기에 이렇게도.1 | 유통기한 | 2020.03.11 | 144 | 4 |
292 | 시즌1 | 메일 안오신 분들 스팸함 한번 확인해보세요.4 | 봉봉쓰:) | 2020.04.22 | 696 | 4 |
291 | 시즌1 | 한때 뇌를3 | 시안 | 2020.03.13 | 144 | 4 |
290 | 시즌2 | 내게 삼각김밥이란1 | Jay | 2020.07.19 | 224 | 4 |
289 | 시즌2 |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 화니 | 2020.08.05 | 428 | 4 |
288 | 시즌3 | 일주일의 스테이(+ 루디와 콩나물의 안부)1 | 루디 | 2020.12.23 | 702 | 4 |
287 | 시즌1 | 요일별 웹툰을 기다리는 설렘처럼 | 감기목살 | 2020.03.20 | 121 | 4 |
286 | 시즌1 | 등허리가 | 해와 | 2020.03.14 | 181 | 4 |
285 | 시즌3 | 일주일간 새벽을 열어준 고양이 | 나비 | 2020.12.19 | 286 | 4 |
284 | 시즌2 | ^.~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22 | 274 | 4 |
283 | 시즌3 | 오늘 에세이 너무 좋아요 ㅎㅎ2 | blue | 2020.12.15 | 321 | 4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0 | 4 | |
281 | 시즌3 | 겸손한 햇님 | SlowY | 2020.12.19 | 323 | 4 |
280 | 시즌2 | 처음 받아본 소감1 | 오늘 | 2020.07.13 | 188 | 4 |
279 | 시즌3 | 오늘의 글이 참 좋았어요 | 클로에 | 2020.12.19 | 294 | 4 |
278 | 시즌3 | 좋아하는 거로 좋은 하루 마감(덕분에) | 시안 | 2021.01.20 | 520 | 4 |
277 | 시즌1 | 시간을 잃어버렸어1 | 시안 | 2020.04.22 | 283 | 4 |
276 | 시즌2 |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 김민애 | 2020.08.07 | 215 | 4 |
275 | 시즌1 | 빵굽는 셸리! | 감람 | 2020.04.23 | 207 | 4 |
274 | 시즌1 | 셸리올시다. 실수를 하였소.6 | Shelley | 2020.04.24 | 476 | 4 |
273 | 시즌1 | 요즘 행복하네요.1 | 화니 | 2020.03.24 | 128 | 4 |
272 | 시즌2 | 아침을 깨우는 한편의 북극 이야기2 | 역시계절은겨울이지 | 2020.07.22 | 163 | 4 |
271 | 시즌2 | 미래사회1 | 빨간구두 | 2020.07.17 | 411 | 4 |
270 | 시즌1 |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 감람 | 2020.03.29 | 152 | 4 |
269 | 시즌3 | 풋콩의 빵= 모카,꼬미의 고구마1 | 시안 | 2021.01.22 | 684 | 4 |
268 | 시즌3 | 망했다는 망하지 않았다로 귀결되었습니다. ^^ | 이수아 | 2021.01.11 | 588 | 4 |
267 | 시즌1 | 그때 그 고양이를 구했더라면...1 | 먼지 | 2020.03.10 | 131 | 4 |
선생,
《엉뚱 순수청년》이란 그대의 말이 재밌소. 기실 나 셸리 고양이인 까닭인지 사람의 나이를 가늠하는 습관을 들여두지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과연 박종현 작가는 가히 청년이라 할 나이구려. 그대 덕에 《에세이》로부터 내 읽어내지 못한 것을 새로이 알게 되니 고맙다는 말을 전하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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