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 오락실이 가장 먼저 생각나고 중고등시절 샘들의 강력한 주입식 교육 덕분에 ㅋㅋㅋ 불량학생이 아니어서ㅎ 절대 가지 못하고 자라서 게임은 시간낭비 앤드 불량인간^^이란 생각으로 무장되어 지금도 어떤 게임도 못해보고 살아 온 1인이에요. 사설이 길었고, 생각의 여름 종현님 덕분에 좋은 곳 인연되어서 감사하고 쓰시는 가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글을 써주셔서 넘 좋았어요.은근 개구쟁이며 나름 논리로 무장한 순수 엉뚱한 청년의 모습 더 멋지게 각인 되었습니다. 글도 흡인력 있으니 자주 만나요.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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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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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28 | 시즌2 |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 Aros | 2020.07.09 | 215 | 4 |
27 | 시즌2 | 내게 삼각김밥이란1 | Jay | 2020.07.19 | 232 | 4 |
26 | 시즌2 |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 화니 | 2020.08.05 | 437 | 4 |
25 | 시즌2 | ^.~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22 | 281 | 4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8 | 4 | |
23 | 시즌2 | 처음 받아본 소감1 | 오늘 | 2020.07.13 | 198 | 4 |
22 | 시즌2 |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 김민애 | 2020.08.07 | 223 | 4 |
21 | 시즌2 | 아침을 깨우는 한편의 북극 이야기2 | 역시계절은겨울이지 | 2020.07.22 | 170 | 4 |
20 | 시즌2 | 미래사회1 | 빨간구두 | 2020.07.17 | 417 | 4 |
19 | 시즌2 | 삼각김밥😄😄 참 무궁무진...3 | 수지 | 2020.07.16 | 196 | 4 |
18 | 시즌2 | 아아아아 행복해라 여성작가만세!2 | 감람 | 2020.07.10 | 187 | 4 |
17 | 시즌2 | 너무 좋았어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9.24 | 620 | 4 |
16 | 시즌2 | 핫펠트 언니에게3 | 아누 | 2020.07.15 | 205 | 5 |
15 | 시즌2 | 삼김이기 때문에, 삼김 일지라도1 | Aros | 2020.07.17 | 169 | 5 |
14 | 시즌2 |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 노르웨이숲 | 2020.07.20 | 378 | 5 |
13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65 | 5 |
12 | 시즌2 | 반가워요, 셸리!2 | 스타크 | 2020.07.08 | 205 | 5 |
11 | 시즌2 |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 노르웨이숲 | 2020.07.17 | 192 | 5 |
10 | 시즌2 |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 Jay | 2020.07.13 | 208 | 5 |
9 | 시즌2 | 비와 북극1 | 노르웨이숲 | 2020.07.23 | 342 | 5 |
8 | 시즌2 | 언젠가 고양이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06 | 268 | 6 |
7 | 시즌2 | 검은 북극 ❤️1 | Edith | 2020.07.26 | 227 | 6 |
6 | 시즌2 | 글.1 | 쭈삐 | 2020.07.17 | 150 | 6 |
5 | 시즌2 | 다시 만나 반가워요.1 | 화니 | 2020.07.06 | 150 | 6 |
4 | 시즌2 | 나만의 북극1 | 이소소 | 2020.07.24 | 228 | 6 |
3 | 시즌2 | 언젠가, 강아지1 | 존스애비뉴 | 2020.07.06 | 185 | 7 |
2 | 시즌2 | 고-멘1 | 룰루랄라로 | 2020.07.08 | 224 | 7 |
1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88 | 8 |
선생,
《엉뚱 순수청년》이란 그대의 말이 재밌소. 기실 나 셸리 고양이인 까닭인지 사람의 나이를 가늠하는 습관을 들여두지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과연 박종현 작가는 가히 청년이라 할 나이구려. 그대 덕에 《에세이》로부터 내 읽어내지 못한 것을 새로이 알게 되니 고맙다는 말을 전하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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