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2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

수지2020.09.16 20:00조회 수 596추천 수 1댓글 1

저는 15년 가까이 하늘을 거의 안보고 살았죠. 그 때는 그것이 힘든 것이라는 것도 모르고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아무생각없이 오로지 일만 생각했죠. 요즘 5~6년 그 덕분에 잠시 숨을 고르고 저를 살피는 부르조아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이 현재형이 아니라 다행이고 제리작가님 인품에 작은 밑거름이라도 되는 시간이었겠죠. 아무튼 그 시간 잘 보내 온 것을 축하드립니다.^~^

나만의 북극 (by 이소소) 내게 삼각김밥이란 (by Jay)
댓글 1
  • 2020.9.18 11:52

    선생,

     

    다른 말을 하려는 것은 아니고, 금일 하늘을 한 번 올려다보시오. 가히 추일의 창천이구려.

     

    셸리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88 시즌2 ^.~1 소나무에걸린연 2020.07.22 274 4
87 시즌2 7월분 에세이2 냐옹이풀 2020.08.03 174 0
86 시즌2 8월을 시작하며1 화니 2020.08.04 316 3
85 시즌2 Nothing Lasts Forever1 말랑자두맛삼각김밥 2020.07.18 410 3
84 시즌2 ㅠㅠ예은님 글 때문에 처음 게시글 남겨봐요..1 강신영 2020.09.15 512 3
83 시즌2 갑자기, 고양이1 김민애 2020.08.08 244 2
82 시즌2 검은 북극 ❤️1 Edith 2020.07.26 224 6
81 시즌2 겨울님 ㅜㅜㅜ1 shini 2020.09.18 545 2
80 시즌2 고-멘1 룰루랄라로 2020.07.08 212 7
79 시즌2 고마워요, 정말 많이요. 핸♡ 2020.09.25 543 1
78 시즌2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화니 2020.08.05 428 4
77 시즌2 공감능력2 수지 2020.08.14 550 3
76 시즌2 과유불급2 수지 2020.08.04 244 3
75 시즌2 군것질은 끼니에 포함 안 되는 거 알지1 누누 2020.08.31 612 3
74 시즌2 그 시절 미안한 얼굴들이 제법 살고 있었다.1 보리차 2020.07.10 216 3
73 시즌2 그대는 이미 VIP1 빨간구두 2020.08.04 402 2
72 시즌2 글.1 쭈삐 2020.07.17 146 6
71 시즌2 나%2 화니 2020.09.15 549 1
70 시즌2 나만의 북극1 이소소 2020.07.24 222 6
시즌2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수지 2020.09.16 596 1
68 시즌2 내게 삼각김밥이란1 Jay 2020.07.19 224 4
67 시즌2 너무 좋았어요1 소나무에걸린연 2020.09.24 615 4
66 시즌2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수지 2020.08.21 477 3
65 시즌2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셸리2 2020.09.21 668 1
64 시즌2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김민애 2020.08.07 215 4
63 시즌2 눙물 한방울....💧1 김민애 2020.08.11 209 3
62 시즌2 늦어서 죄송하지만..2 냐옹이풀 2020.07.30 250 0
61 시즌2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Aros 2020.07.09 207 4
60 시즌2 다시 만나 반가워요.1 화니 2020.07.06 140 6
59 시즌2 뒷북 두둥탁1 소영 2020.09.12 553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