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는것들, 나를 포장하고 있는것을 하나씩 하나씩 버리고 나면 오로지 나 100% 남게 되지 않을까요? 앞에 수식어 하나 없는 예은님도 진짜 예은님이잖아요~~ 사랑스러운......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나에게 있는것들, 나를 포장하고 있는것을 하나씩 하나씩 버리고 나면 오로지 나 100% 남게 되지 않을까요? 앞에 수식어 하나 없는 예은님도 진짜 예은님이잖아요~~ 사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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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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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96 | 시즌1 | 내 인생은 점심시간3 | 아리 | 2020.05.18 | 541 | 2 |
295 | 시즌2 | 억울한 일이지만, [스팸함] [프로모션함]을 부...1 | Shelley | 2020.04.24 | 534 | 2 |
294 | 시즌3 | 끼니를 대충 때워도 찌는 살3 | 시안 | 2021.01.15 | 610 | 2 |
293 | 시즌6 | 김민섭 작가님의 '다감한 르포' 함... | 그냥하자 | 2022.01.27 | 599 | 2 |
292 | 시즌2 | 새라는 가능성1 | 빨간구두 | 2020.08.06 | 333 | 2 |
291 | 시즌6 | 작가님만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4 | 오즈 | 2022.02.18 | 871 | 2 |
290 | 시즌6 | 우리의 이별을 앞두고2 | kimmi | 2022.02.22 | 714 | 2 |
289 | 시즌1 | 매일 같은 메일이 2통이 전달되네요. ㅎㅎ2 | 해와 | 2020.03.12 | 207 | 2 |
288 | 시즌6 | 손과 마음, 이은정작가님.3 | 영배알고싶다 | 2022.02.12 | 727 | 2 |
287 | 시즌1 | 안녕하세요. 어디에 문의드릴지 몰라서 여기에...4 | 정다빈 | 2020.03.11 | 168 | 2 |
286 | 시즌2 | 망한 하루1 | 문래디안 | 2020.08.07 | 197 | 2 |
285 | 시즌1 | 운명의 비호 | 화니 | 2020.05.04 | 176 | 2 |
284 | 시즌6 | 눈물나는 맛에 주책없이 허기가 지네요1 | 오즈 | 2022.01.11 | 258 | 2 |
283 | 시즌2 | 흐엉...울컹울컹1 | Jay | 2020.09.15 | 596 | 2 |
282 | 시즌3 | 12시는 급식 준비 중??1 | 화니 | 2021.01.16 | 579 | 2 |
281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어머님께 바치는 글1 | 나무 | 2020.05.24 | 550 | 2 |
280 | 시즌1 | 마지막이군요 | dorothy | 2020.05.24 | 656 | 2 |
279 | 시즌6 | 이별을 잘 할 수 있으면 이렇게 아프게 살지도...1 | 이현미 | 2022.02.22 | 731 | 2 |
278 | 시즌1 | 정말 그리웠다니까! 고롱송과 함께 전해지는 | 시안 | 2020.05.05 | 262 | 2 |
277 | 시즌2 | 아주 오래된 소년1 | 보리차 | 2020.08.11 | 131 | 2 |
276 | 시즌6 | 김진규 시인님 오늘 글 너무 좋았습니다.^^3 | 그냥하자 | 2022.01.26 | 1447 | 2 |
275 | 시즌6 | 하데스... 성범죄자 아닌가요..4 | 이현미 | 2022.01.27 | 678 | 2 |
274 | 시즌1 | 친애하는2 | 정인한 | 2020.04.22 | 235 | 2 |
273 | 시즌6 | 공손한 위로, 셸리 🙏4 | 영배알고싶다 | 2022.01.11 | 107 | 2 |
272 | 시즌6 | 그 유대인과 장교처럼 (피아니스트 영화를 다...2 | 이현미 | 2022.01.27 | 771 | 2 |
271 | 시즌6 | 신화와 음악사이?? 이은정작가님과 산골아이 ...2 | 산골아이 | 2022.01.27 | 616 | 2 |
270 | 시즌2 | 삼각김밥1 | 오늘 | 2020.07.15 | 127 | 2 |
269 | 시즌6 | To.이은정작가님2 | 산골아이 | 2022.02.03 | 869 | 2 |
268 | 시즌6 | 내 속 어딘가의 얼음, 김진규작가님!2 | 영배알고싶다 | 2022.02.03 | 1093 | 2 |
267 | 시즌6 | 박은지 작가님 아버님 쾌유를 빕니다.2 | 이현미 | 2022.02.07 | 821 | 2 |
선생,
과연 핫펠트 작가에게도, 이 고양이에게도, 그리고 그대에게도 《진짜》 자신이 있을 것이오. 그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면 핫펠트 작가의 《에세이》를 보내주는 나 셸리의 노고도 헛되지 않았다는 뜻일 테니 선재, 선재로소이다.
셸리
추신. 혹시 《진짜》 그대는 인어인 것이오?
사진의 명함은 몇달 전 코로나로 판로가 막혀 드라이브스루로 전복을 팔러 왔던 분의 것입니다.
이름 앞에 그럴싸한 직함이 아닌 당당한 어부라는 단어에 신선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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