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는것들, 나를 포장하고 있는것을 하나씩 하나씩 버리고 나면 오로지 나 100% 남게 되지 않을까요? 앞에 수식어 하나 없는 예은님도 진짜 예은님이잖아요~~ 사랑스러운......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나에게 있는것들, 나를 포장하고 있는것을 하나씩 하나씩 버리고 나면 오로지 나 100% 남게 되지 않을까요? 앞에 수식어 하나 없는 예은님도 진짜 예은님이잖아요~~ 사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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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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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56 | 시즌2 | 비와 북극1 | 노르웨이숲 | 2020.07.23 | 339 | 5 |
55 | 시즌4 | 아침엔 그렇게 비가 오더니, 지금은 언제 비왔...7 | 바켄두잇 | 2021.05.07 | 939 | 5 |
54 | 시즌4 | 섬유유연제가 정의하는 나란 사람1 | 에제르 | 2021.06.01 | 771 | 5 |
53 | 시즌3 | 재미있네요1 | 클로에 | 2020.12.15 | 224 | 5 |
52 | 시즌4 | 어느덧 여름4 | 매듭달 | 2021.06.08 | 886 | 5 |
51 | 시즌1 | 지금 안하면 평생 후회 할 일2 | 화니 | 2020.04.18 | 249 | 5 |
50 | 시즌1 | 헉!2 | 해와 | 2020.03.23 | 138 | 5 |
49 | 시즌6 | 안녕하세요, 박은지입니다!2 | 여름방학 | 2022.01.12 | 94 | 6 |
48 | 시즌3 | 좋은 방법 | 시안 | 2020.12.31 | 498 | 6 |
47 | 시즌2 | 언젠가 고양이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06 | 260 | 6 |
46 | 시즌2 | 검은 북극 ❤️1 | Edith | 2020.07.26 | 223 | 6 |
45 | 시즌1 | bittersweet | Skye | 2020.03.16 | 202 | 6 |
44 | 시즌1 | "적당한 거리" = "공존"2 | 화니빠 | 2020.03.13 | 197 | 6 |
43 | 시즌6 | 우리는 큐피드를 만나야 한다. :)5 | 떠나 | 2022.01.06 | 113 | 6 |
42 | 시즌3 |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9 | 시안 | 2021.01.01 | 667 | 6 |
41 | 시즌1 | 두리번 두리번2 | 시안 | 2020.04.02 | 173 | 6 |
40 | 시즌6 | 안녕하세요 시즌 6과 함께 나타난 김진규입니다.5 | 고노와다 | 2022.01.11 | 127 | 6 |
39 | 시즌1 | 엄마의 방에 갇혔어요.4 | 화니 | 2020.04.07 | 248 | 6 |
38 | 시즌1 | 아! | 해와 | 2020.03.20 | 102 | 6 |
37 | 시즌4 | 김해뜻 작가님의 '여자들의 언젠가, 취업...4 | 이수아 | 2021.05.10 | 802 | 6 |
36 | 시즌1 | 따라 울었습니다 | 빨간구두 | 2020.03.20 | 120 | 6 |
35 | 시즌1 | 이메일 제목 말인데요,12 | 지현 | 2020.03.18 | 432 | 6 |
34 | 시즌3 | 창문이 액자가 되는 계절2 | 렌지 | 2020.12.16 | 334 | 6 |
33 | 시즌1 |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1 | 화니 | 2020.03.30 | 139 | 6 |
32 | 시즌4 | 내가 가장 예쁠 때는 '오늘' 이라는...3 | 이수아 | 2021.05.14 | 978 | 6 |
31 | 시즌1 | 셸리외 함께 차마시며 수다 떨고 싶어요.2 | 감람 | 2020.04.30 | 301 | 6 |
30 | 시즌2 | 글.1 | 쭈삐 | 2020.07.17 | 146 | 6 |
29 | 시즌3 | 정말 생각치 못한 반전2 | blue | 2020.12.19 | 562 | 6 |
28 | 시즌2 | 다시 만나 반가워요.1 | 화니 | 2020.07.06 | 140 | 6 |
27 | 시즌1 | 글 읽다가 사무실에서 푸하하~~~ | 엘리시아 | 2020.03.16 | 117 | 6 |
선생,
과연 핫펠트 작가에게도, 이 고양이에게도, 그리고 그대에게도 《진짜》 자신이 있을 것이오. 그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면 핫펠트 작가의 《에세이》를 보내주는 나 셸리의 노고도 헛되지 않았다는 뜻일 테니 선재, 선재로소이다.
셸리
추신. 혹시 《진짜》 그대는 인어인 것이오?
사진의 명함은 몇달 전 코로나로 판로가 막혀 드라이브스루로 전복을 팔러 왔던 분의 것입니다.
이름 앞에 그럴싸한 직함이 아닌 당당한 어부라는 단어에 신선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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