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2

나%

화니2020.09.15 20:10조회 수 549추천 수 1댓글 2

나에게 있는것들,  나를 포장하고 있는것을 하나씩 하나씩 버리고 나면 오로지 나 100% 남게 되지 않을까요?  앞에 수식어  하나 없는 예은님도 진짜 예은님이잖아요~~  사랑스러운......

 

 

20200511_110917.jpg

첫눈만큼 반가운 에세이 (by 화니) 남궁인 작가님 어머님께 바치는 글 (by 나무)
댓글 2
  • 2020.9.16 13:19

    선생,

     

    과연 핫펠트 작가에게도, 이 고양이에게도, 그리고 그대에게도 《진짜》 자신이 있을 것이오. 그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면 핫펠트 작가의 《에세이》를 보내주는 나 셸리의 노고도 헛되지 않았다는 뜻일 테니 선재, 선재로소이다.

     

    셸리

     

    추신. 혹시 《진짜》 그대는 인어인 것이오?

  • 화니글쓴이
    2020.9.16 16:44

    사진의 명함은 몇달 전 코로나로 판로가 막혀 드라이브스루로 전복을 팔러 왔던 분의 것입니다.

    이름 앞에 그럴싸한 직함이 아닌 당당한 어부라는 단어에 신선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시즌2 나%2 화니 2020.09.15 549 1
145 시즌1 남궁인 작가님 어머님께 바치는 글1 나무 2020.05.24 550 2
144 시즌3 운동을 해야겠네요!1 나비 2020.12.30 550 4
143 시즌2 공감능력2 수지 2020.08.14 550 3
142 시즌2 뒷북 두둥탁1 소영 2020.09.12 553 1
141 시즌1 오늘 커피 너무 좋네요 JaneEyre 2020.05.13 554 3
140 시즌4 미움이 잊혀질 수 있을 때 에제르 2021.05.20 556 3
139 시즌7 이번 주에도 작가님들의 글 잘 읽고 있어요.^^ 3번손님 2022.03.30 562 1
138 시즌3 정말 생각치 못한 반전2 blue 2020.12.19 562 6
137 시즌3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에딧허홍 2021.01.18 565 2
136 시즌4 균형을 가지는 일3 매듭달 2021.05.16 566 3
135 시즌2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소나무에걸린연 2020.08.19 567 2
134 시즌3 버금작가님 글을 읽으면... 루디 2021.01.19 568 1
133 시즌2 엔드게임 빨간구두 2020.09.25 574 0
132 시즌3 아침형 인간의 주절주절 에딧허홍 2021.01.14 574 2
131 시즌6 다섯 작가님들의 글을 발췌했어요^^3 이수아 2022.01.22 575 5
130 시즌2 아름다운 인간으로 기억되기를2 수지 2020.08.18 578 1
129 시즌3 12시는 급식 준비 중??1 화니 2021.01.16 579 2
128 시즌2 무소유가 생각납니다.^^1 수지 2020.09.19 580 2
127 시즌3 시간이 마치 정지 된듯해요.1 화니 2021.01.11 582 3
126 시즌1 새로운 편지 메일 받아본 소감 카이 2020.05.25 583 3
125 시즌1 이은정 작가님의 (이번 시즌) 마지막 글이라니...2 JaneEyre 2020.05.18 585 3
124 시즌1 이은정 작가의 '내인생은 정심시간'4 분홍립스틱 2020.05.18 586 5
123 시즌3 망했다는 망하지 않았다로 귀결되었습니다. ^^ 이수아 2021.01.11 588 4
122 시즌1 별에서 온 그대 아니고 셸리2 빨간구두 2020.05.18 590 3
121 시즌6 책이 너무 좋고 글이 너무 좋고 소설이 너무 ...14 이수아 2022.01.21 594 5
120 시즌3 카페에 가고 싶어요..4 archivarin 2020.12.31 594 4
119 시즌2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수지 2020.09.16 596 1
118 시즌3 백수가 되어버렸지만 집콕하는 겨울이 싫지 않은1 황혜 2020.12.20 596 6
117 시즌2 흐엉...울컹울컹1 Jay 2020.09.15 596 2
첨부 (1)
20200511_110917.jpg
6.41MB / Download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