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지 않는 나는 뭐가 되지?
저 문장이 되게 뭉클하게 남아서
꼭 아무 말이라도 남기고 싶었어요..
솔직히 두 달 넘는 기간 동안
아무리 좋은 글을 읽어도
회원가입이 귀찮아서 게시글을 못남겼었거든요..😅
예은님 글처럼
언젠가는 사랑했던 것들에 버려지고 말더라도
아무것도 아닌 나,
아무것도 아니어도 되는 나로 홀가분하게 살아요 우리
물론 라루나는 하루에 세번씩 듣고 있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노래하지 않는 나는 뭐가 되지?
저 문장이 되게 뭉클하게 남아서
꼭 아무 말이라도 남기고 싶었어요..
솔직히 두 달 넘는 기간 동안
아무리 좋은 글을 읽어도
회원가입이 귀찮아서 게시글을 못남겼었거든요..😅
예은님 글처럼
언젠가는 사랑했던 것들에 버려지고 말더라도
아무것도 아닌 나,
아무것도 아니어도 되는 나로 홀가분하게 살아요 우리
물론 라루나는 하루에 세번씩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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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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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06 | 시즌2 | 오글 주의 ㅎ1 | 김민애 | 2020.08.10 | 199 | 3 |
205 | 시즌2 | 작은 동화 한편,뚝딱 ^^2 | 수지 | 2020.08.11 | 333 | 3 |
204 | 시즌2 | 눙물 한방울....💧1 | 김민애 | 2020.08.11 | 209 | 3 |
203 | 시즌2 | 아주 오래된 소년1 | 보리차 | 2020.08.11 | 131 | 2 |
202 | 시즌2 |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1 | 수지 | 2020.08.12 | 487 | 2 |
201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33 | 2 |
200 | 시즌2 | 이럴 땐 오히려1 | 빨간구두 | 2020.08.13 | 677 | 3 |
199 | 시즌2 | 공감능력2 | 수지 | 2020.08.14 | 550 | 3 |
198 | 시즌2 | 번역할 필요 없는1 | Aros | 2020.08.14 | 517 | 4 |
197 | 시즌2 | 매순간 소중하다^^2 | 수지 | 2020.08.18 | 629 | 1 |
196 | 시즌2 | 아름다운 인간으로 기억되기를2 | 수지 | 2020.08.18 | 578 | 1 |
195 | 시즌2 |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8.19 | 567 | 2 |
194 | 시즌2 |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 수지 | 2020.08.21 | 477 | 3 |
193 | 시즌2 |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 문래디안 | 2020.08.21 | 636 | 4 |
192 | 시즌2 | 군것질은 끼니에 포함 안 되는 거 알지1 | 누누 | 2020.08.31 | 612 | 3 |
191 | 시즌2 | 지하철파1 | 빨간구두 | 2020.09.10 | 456 | 1 |
190 | 시즌2 | 서울아이로서 한마디2 | 수지 | 2020.09.11 | 815 | 1 |
189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53 | 1 |
188 | 시즌2 | 속 빈 찐빵 되고 싶어요.2 | 수지 | 2020.09.14 | 668 | 1 |
187 | 시즌2 | 흐엉...울컹울컹1 | Jay | 2020.09.15 | 596 | 2 |
186 | 시즌2 | 예은님께1 | 소영 | 2020.09.15 | 628 | 1 |
시즌2 | ㅠㅠ예은님 글 때문에 처음 게시글 남겨봐요..1 | 강신영 | 2020.09.15 | 512 | 3 | |
184 | 시즌2 | 나%2 | 화니 | 2020.09.15 | 549 | 1 |
183 | 시즌2 |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 수지 | 2020.09.16 | 596 | 1 |
182 | 시즌2 | 겨울님 ㅜㅜㅜ1 | shini | 2020.09.18 | 545 | 2 |
181 | 시즌2 | 무소유가 생각납니다.^^1 | 수지 | 2020.09.19 | 580 | 2 |
180 | 시즌2 | 이번주제 머리 아파요1 | 셸리2 | 2020.09.19 | 698 | 2 |
179 | 시즌2 |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 셸리2 | 2020.09.21 | 668 | 1 |
178 | 시즌2 |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 수지 | 2020.09.21 | 597 | 0 |
177 | 시즌2 | 오늘은 행복할것만 같아요1 | 화니 | 2020.09.23 | 537 | 4 |
선생,
과연 《노래하지 않는 나는 뭐가 되지?》란 물음에는 심금을 울리는 바가 있지 아니하오? 그대 처음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긴다니 나 셸리 기쁘기 그지없소. 그리고 《회원가입이 귀찮》은데도 굳이 여기 가입하여 글을 적어준 것을 보건대, 그만큼 핫펠트 작가의 《에세이》가 좋았던 것으로 생각되어 더더욱 기뻐지는 것이오. 간혹 기별하여 주시오. 고맙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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