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지 않는 나는 뭐가 되지?
저 문장이 되게 뭉클하게 남아서
꼭 아무 말이라도 남기고 싶었어요..
솔직히 두 달 넘는 기간 동안
아무리 좋은 글을 읽어도
회원가입이 귀찮아서 게시글을 못남겼었거든요..😅
예은님 글처럼
언젠가는 사랑했던 것들에 버려지고 말더라도
아무것도 아닌 나,
아무것도 아니어도 되는 나로 홀가분하게 살아요 우리
물론 라루나는 하루에 세번씩 듣고 있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노래하지 않는 나는 뭐가 되지?
저 문장이 되게 뭉클하게 남아서
꼭 아무 말이라도 남기고 싶었어요..
솔직히 두 달 넘는 기간 동안
아무리 좋은 글을 읽어도
회원가입이 귀찮아서 게시글을 못남겼었거든요..😅
예은님 글처럼
언젠가는 사랑했던 것들에 버려지고 말더라도
아무것도 아닌 나,
아무것도 아니어도 되는 나로 홀가분하게 살아요 우리
물론 라루나는 하루에 세번씩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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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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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88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53 | 8 |
87 | 시즌2 | 언젠가, 강아지1 | 존스애비뉴 | 2020.07.06 | 175 | 7 |
86 | 시즌2 | 고-멘1 | 룰루랄라로 | 2020.07.08 | 212 | 7 |
85 | 시즌2 | 언젠가 고양이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06 | 260 | 6 |
84 | 시즌2 | 검은 북극 ❤️1 | Edith | 2020.07.26 | 223 | 6 |
83 | 시즌2 | 글.1 | 쭈삐 | 2020.07.17 | 146 | 6 |
82 | 시즌2 | 다시 만나 반가워요.1 | 화니 | 2020.07.06 | 140 | 6 |
81 | 시즌2 | 나만의 북극1 | 이소소 | 2020.07.24 | 222 | 6 |
80 | 시즌2 | 핫펠트 언니에게3 | 아누 | 2020.07.15 | 202 | 5 |
79 | 시즌2 | 삼김이기 때문에, 삼김 일지라도1 | Aros | 2020.07.17 | 164 | 5 |
78 | 시즌2 |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 노르웨이숲 | 2020.07.20 | 369 | 5 |
77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57 | 5 |
76 | 시즌2 | 반가워요, 셸리!2 | 스타크 | 2020.07.08 | 196 | 5 |
75 | 시즌2 |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 노르웨이숲 | 2020.07.17 | 187 | 5 |
74 | 시즌2 |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 Jay | 2020.07.13 | 201 | 5 |
73 | 시즌2 | 비와 북극1 | 노르웨이숲 | 2020.07.23 | 339 | 5 |
72 | 시즌2 | 블루삼각김밥2 | 아누 | 2020.07.15 | 158 | 4 |
71 | 시즌2 | 번역할 필요 없는1 | Aros | 2020.08.14 | 517 | 4 |
70 | 시즌2 | 오늘은 행복할것만 같아요1 | 화니 | 2020.09.23 | 537 | 4 |
69 | 시즌2 |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 문래디안 | 2020.08.21 | 636 | 4 |
68 | 시즌2 | 이별 후 식사대용 ? 나에겐 미안함을 느끼게 ...2 | 수지 | 2020.07.14 | 210 | 4 |
67 | 시즌2 | 짧은 방학2 | 빨간구두 | 2020.07.24 | 358 | 4 |
66 | 시즌2 | 왜 히든 작가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1 | 하루 | 2020.07.09 | 258 | 4 |
65 | 시즌2 |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 Aros | 2020.07.09 | 207 | 4 |
64 | 시즌2 | 내게 삼각김밥이란1 | Jay | 2020.07.19 | 224 | 4 |
63 | 시즌2 |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 화니 | 2020.08.05 | 428 | 4 |
62 | 시즌2 | ^.~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22 | 274 | 4 |
61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0 | 4 |
60 | 시즌2 | 처음 받아본 소감1 | 오늘 | 2020.07.13 | 188 | 4 |
59 | 시즌2 |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 김민애 | 2020.08.07 | 215 | 4 |
선생,
과연 《노래하지 않는 나는 뭐가 되지?》란 물음에는 심금을 울리는 바가 있지 아니하오? 그대 처음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긴다니 나 셸리 기쁘기 그지없소. 그리고 《회원가입이 귀찮》은데도 굳이 여기 가입하여 글을 적어준 것을 보건대, 그만큼 핫펠트 작가의 《에세이》가 좋았던 것으로 생각되어 더더욱 기뻐지는 것이오. 간혹 기별하여 주시오. 고맙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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