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관련 책을 읽으며 김창기님의 하강의 미학을 듣고 생각의 여름 박종현님의 글을 읽으며 아름답게 살다가 죽고싶다는(평소 생각)생각이 더 확실해집니다.
눈처럼 쌓이기도 하고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기도 하고 문득 세상에 아름답고 좋은 사람이 많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줍니다. 참 딱딱한 문체와 상관없이 저는 마냥 순수한 소년같은 글을 만나서 좋네오ㅡ.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비건관련 책을 읽으며 김창기님의 하강의 미학을 듣고 생각의 여름 박종현님의 글을 읽으며 아름답게 살다가 죽고싶다는(평소 생각)생각이 더 확실해집니다.
눈처럼 쌓이기도 하고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기도 하고 문득 세상에 아름답고 좋은 사람이 많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줍니다. 참 딱딱한 문체와 상관없이 저는 마냥 순수한 소년같은 글을 만나서 좋네오ㅡ.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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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266 | 시즌1 | 오은 작가님, 난데없이 쓸데없이 | 나무 | 2020.05.19 | 742 | 2 |
265 | 시즌1 | 쓸데없는 걱정거리3 | 화니 | 2020.05.21 | 639 | 1 |
264 | 시즌1 | 순간이동 환상 | 나무 | 2020.05.23 | 501 | 1 |
263 | 시즌1 | 김민섭 찾기 프로젝트 | 나무 | 2020.05.24 | 689 | 1 |
262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어머님께 바치는 글1 | 나무 | 2020.05.24 | 559 | 2 |
261 | 시즌1 | 마지막이군요 | dorothy | 2020.05.24 | 658 | 2 |
260 | 시즌1 | 새로운 편지 메일 받아본 소감 | 카이 | 2020.05.25 | 587 | 3 |
259 | 시즌1 | 다음 시즌은 언제?1 | 파란바나나 | 2020.05.29 | 672 | 3 |
258 | 시즌1 | '셸리', 오랜만이에요. | 알프 | 2020.06.16 | 624 | 3 |
257 | 시즌2 | 언젠가 고양이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06 | 268 | 6 |
256 | 시즌2 | 언젠가, 강아지1 | 존스애비뉴 | 2020.07.06 | 185 | 7 |
255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65 | 5 |
254 | 시즌2 | 다시 만나 반가워요.1 | 화니 | 2020.07.06 | 150 | 6 |
253 | 시즌2 | 이번에 처음 구독을 했는데1 | 코발트블루 | 2020.07.08 | 236 | 3 |
252 | 시즌2 | 고-멘1 | 룰루랄라로 | 2020.07.08 | 224 | 7 |
251 | 시즌2 | 반가워요, 셸리!2 | 스타크 | 2020.07.08 | 205 | 5 |
250 | 시즌2 | 이묵돌 선생의 영혼에 노크합니다.2 | 신작가 | 2020.07.09 | 186 | 1 |
249 | 시즌2 | 왜 히든 작가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1 | 하루 | 2020.07.09 | 270 | 4 |
248 | 시즌2 |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 Aros | 2020.07.09 | 215 | 4 |
247 | 시즌2 | 아아아아 행복해라 여성작가만세!2 | 감람 | 2020.07.10 | 187 | 4 |
246 | 시즌2 | 제 5신1 | 김설화 | 2020.07.10 | 162 | 3 |
245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88 | 8 |
244 | 시즌2 | 그 시절 미안한 얼굴들이 제법 살고 있었다.1 | 보리차 | 2020.07.10 | 224 | 3 |
243 | 시즌2 | 지금 인연 되었어요 ^^2 | 수지 | 2020.07.13 | 167 | 3 |
242 | 시즌2 | 처음 받아본 소감1 | 오늘 | 2020.07.13 | 198 | 4 |
241 | 시즌2 |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 Jay | 2020.07.13 | 208 | 5 |
240 | 시즌2 | 어제,,뒤늦게 열어본 편지함에는 수북하게 셀...1 | bisong | 2020.07.14 | 178 | 3 |
239 | 시즌2 | 이별 후 식사대용 ? 나에겐 미안함을 느끼게 ...2 | 수지 | 2020.07.14 | 217 | 4 |
238 | 시즌2 | 삼각김밥1 | 오늘 | 2020.07.15 | 133 | 2 |
237 | 시즌2 | 삼각 김밥은 제겐 부러운 물건이에요~1 | platy | 2020.07.15 | 110 | 2 |
선생,
책을 읽으며 노래를 듣고 또 편지를 읽다니, 그대가 부럽소. 그대가 보고 있는 책은 어떠한지 궁금하오.
셸리
대중 없습니다 다만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매순간노력하구요.^^50이 넘어서는 좀 본능에 충실한 솔직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주로 시집을 많이 보지만 하는 일은 완전 반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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