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관련 책을 읽으며 김창기님의 하강의 미학을 듣고 생각의 여름 박종현님의 글을 읽으며 아름답게 살다가 죽고싶다는(평소 생각)생각이 더 확실해집니다.
눈처럼 쌓이기도 하고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기도 하고 문득 세상에 아름답고 좋은 사람이 많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줍니다. 참 딱딱한 문체와 상관없이 저는 마냥 순수한 소년같은 글을 만나서 좋네오ㅡ.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비건관련 책을 읽으며 김창기님의 하강의 미학을 듣고 생각의 여름 박종현님의 글을 읽으며 아름답게 살다가 죽고싶다는(평소 생각)생각이 더 확실해집니다.
눈처럼 쌓이기도 하고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기도 하고 문득 세상에 아름답고 좋은 사람이 많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줍니다. 참 딱딱한 문체와 상관없이 저는 마냥 순수한 소년같은 글을 만나서 좋네오ㅡ.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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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96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 | 아마빌 | 2020.05.07 | 198 | 4 |
295 | 시즌1 | 500원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1 | 엘리시아 | 2020.05.08 | 239 | 2 |
294 | 시즌1 | 명불허전? 역시!는 역시!1 | dorothy | 2020.05.09 | 124 | 2 |
293 | 시즌1 | 잔잔한 여운이 남아서... | 최선 | 2020.05.09 | 106 | 3 |
292 | 시즌1 | 세달째 구독하며 문득 깨달은 것1 | 아람 | 2020.05.11 | 316 | 8 |
291 | 시즌1 | "그럼 네 하늘과 내 하늘을 합치면 우주... | nafta | 2020.05.11 | 300 | 3 |
290 | 시즌1 | 늘 한 발 늦는 사람 | 빨간구두 | 2020.05.12 | 174 | 2 |
289 | 시즌1 | 찐~한 달달이 커피 | 화니 | 2020.05.12 | 189 | 2 |
288 | 시즌1 | 기다릴때 | 시안 | 2020.05.12 | 250 | 1 |
287 | 시즌1 | 편지 끝에 | 시안 | 2020.05.13 | 496 | 3 |
286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특별한 커피 | 나무 | 2020.05.13 | 494 | 3 |
285 | 시즌1 | 오늘 커피 너무 좋네요 | JaneEyre | 2020.05.13 | 554 | 3 |
284 | 시즌1 | 나에게 캔커피란.. | 루우냥 | 2020.05.13 | 498 | 3 |
283 | 시즌1 | 물 대신 커피 | 우렁각시 | 2020.05.13 | 488 | 3 |
282 | 시즌1 | 마실 수 없는 커피2 | 빨간구두 | 2020.05.13 | 449 | 2 |
281 | 시즌1 | 마실 수 없는 커피 | 아리 | 2020.05.13 | 475 | 2 |
280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마실수 없는 커피'... | 분홍립스틱 | 2020.05.13 | 514 | 1 |
279 | 시즌1 | 김민섭 작가님 언젠가 결혼 이야기 | 나무 | 2020.05.14 | 597 | 3 |
278 | 시즌1 | 끽다를 즐기는 셸리 | 빨간구두 | 2020.05.14 | 478 | 1 |
277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대담 이야기 | 나무 | 2020.05.15 | 454 | 2 |
276 | 시즌1 | 제목 보고 대담(大膽)한 글인 줄... | dorothy | 2020.05.15 | 503 | 1 |
275 | 시즌1 | ㅋㅋㅋ 왠지 사람 심리의 정곡을 찌르는 글이에요 | 지현 | 2020.05.15 | 445 | 2 |
274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뮤지션.시인.작가 모임과 결혼... | 나무 | 2020.05.17 | 670 | 2 |
273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내인생은 정심시간'4 | 분홍립스틱 | 2020.05.18 | 586 | 5 |
272 | 시즌1 | 벌써 점심 시간? 이제 점심 시간?1 | 산골아이 | 2020.05.18 | 661 | 4 |
271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 인생의 점심시간!1 | 나무 | 2020.05.18 | 446 | 4 |
270 | 시즌1 | 내 인생은 점심시간3 | 아리 | 2020.05.18 | 541 | 2 |
269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이번 시즌) 마지막 글이라니...2 | JaneEyre | 2020.05.18 | 585 | 3 |
268 | 시즌1 | 별에서 온 그대 아니고 셸리2 | 빨간구두 | 2020.05.18 | 590 | 3 |
267 | 시즌1 | 김민섭 작가님, "저는 커피를 싫... 아닙... | 나무 | 2020.05.18 | 533 | 4 |
선생,
책을 읽으며 노래를 듣고 또 편지를 읽다니, 그대가 부럽소. 그대가 보고 있는 책은 어떠한지 궁금하오.
셸리
대중 없습니다 다만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매순간노력하구요.^^50이 넘어서는 좀 본능에 충실한 솔직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주로 시집을 많이 보지만 하는 일은 완전 반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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