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2

아름다운 인간으로 기억되기를

수지2020.08.18 21:38조회 수 592추천 수 1댓글 2

비건관련 책을 읽으며 김창기님의 하강의 미학을 듣고 생각의 여름 박종현님의 글을 읽으며 아름답게 살다가 죽고싶다는(평소 생각)생각이 더 확실해집니다.

눈처럼 쌓이기도 하고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기도 하고 문득 세상에 아름답고 좋은 사람이 많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줍니다. 참 딱딱한 문체와 상관없이 저는 마냥 순수한 소년같은 글을 만나서 좋네오ㅡ.

댓글 2
  • 2020.8.19 10:37

    선생,

     

    책을 읽으며 노래를 듣고 또 편지를 읽다니, 그대가 부럽소. 그대가 보고 있는 책은 어떠한지 궁금하오.

     

    셸리

  • 수지글쓴이
    2020.8.19 13:41

    대중 없습니다 다만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매순간노력하구요.^^50이 넘어서는 좀 본능에 충실한 솔직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주로 시집을 많이 보지만 하는 일은 완전 반대입니다 ㅎㅎ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689 5
88 시즌2 숨을 골랐다3 빨간구두 2020.07.10 388 8
87 시즌2 언젠가, 강아지1 존스애비뉴 2020.07.06 185 7
86 시즌2 고-멘1 룰루랄라로 2020.07.08 224 7
85 시즌2 언젠가 고양이1 소나무에걸린연 2020.07.06 268 6
84 시즌2 검은 북극 ❤️1 Edith 2020.07.26 227 6
83 시즌2 글.1 쭈삐 2020.07.17 150 6
82 시즌2 다시 만나 반가워요.1 화니 2020.07.06 150 6
81 시즌2 나만의 북극1 이소소 2020.07.24 228 6
80 시즌2 핫펠트 언니에게3 아누 2020.07.15 205 5
79 시즌2 삼김이기 때문에, 삼김 일지라도1 Aros 2020.07.17 169 5
78 시즌2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노르웨이숲 2020.07.20 378 5
77 시즌2 셸리 반가워요 :)1 빨간구두 2020.07.06 165 5
76 시즌2 반가워요, 셸리!2 스타크 2020.07.08 205 5
75 시즌2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노르웨이숲 2020.07.17 192 5
74 시즌2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Jay 2020.07.13 208 5
73 시즌2 비와 북극1 노르웨이숲 2020.07.23 342 5
72 시즌2 블루삼각김밥2 아누 2020.07.15 166 4
71 시즌2 번역할 필요 없는1 Aros 2020.08.14 528 4
70 시즌2 오늘은 행복할것만 같아요1 화니 2020.09.23 549 4
69 시즌2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문래디안 2020.08.21 647 4
68 시즌2 이별 후 식사대용 ? 나에겐 미안함을 느끼게 ...2 수지 2020.07.14 217 4
67 시즌2 짧은 방학2 빨간구두 2020.07.24 391 4
66 시즌2 왜 히든 작가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1 하루 2020.07.09 270 4
65 시즌2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Aros 2020.07.09 215 4
64 시즌2 내게 삼각김밥이란1 Jay 2020.07.19 232 4
63 시즌2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화니 2020.08.05 437 4
62 시즌2 ^.~1 소나무에걸린연 2020.07.22 281 4
61 시즌2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수지 2020.09.24 618 4
60 시즌2 처음 받아본 소감1 오늘 2020.07.13 198 4
59 시즌2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김민애 2020.08.07 223 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