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관련 책을 읽으며 김창기님의 하강의 미학을 듣고 생각의 여름 박종현님의 글을 읽으며 아름답게 살다가 죽고싶다는(평소 생각)생각이 더 확실해집니다.
눈처럼 쌓이기도 하고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기도 하고 문득 세상에 아름답고 좋은 사람이 많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줍니다. 참 딱딱한 문체와 상관없이 저는 마냥 순수한 소년같은 글을 만나서 좋네오ㅡ.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비건관련 책을 읽으며 김창기님의 하강의 미학을 듣고 생각의 여름 박종현님의 글을 읽으며 아름답게 살다가 죽고싶다는(평소 생각)생각이 더 확실해집니다.
눈처럼 쌓이기도 하고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기도 하고 문득 세상에 아름답고 좋은 사람이 많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줍니다. 참 딱딱한 문체와 상관없이 저는 마냥 순수한 소년같은 글을 만나서 좋네오ㅡ.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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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58 | 시즌2 |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 수지 | 2020.09.21 | 598 | 0 |
57 | 시즌2 |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 말다 | 2020.09.25 | 635 | 1 |
56 | 시즌2 | 망한 하루1 | 문래디안 | 2020.08.07 | 203 | 2 |
55 | 시즌2 | 매순간 소중하다^^2 | 수지 | 2020.08.18 | 632 | 1 |
54 | 시즌2 | 무소유가 생각납니다.^^1 | 수지 | 2020.09.19 | 605 | 2 |
53 | 시즌2 | 미래사회1 | 빨간구두 | 2020.07.17 | 417 | 4 |
52 | 시즌2 | 반가워요, 셸리!2 | 스타크 | 2020.07.08 | 205 | 5 |
51 | 시즌2 | 번역할 필요 없는1 | Aros | 2020.08.14 | 528 | 4 |
50 | 시즌2 | 북극생각 우물 안 벗어나려라^^2 | 수지 | 2020.07.21 | 208 | 3 |
49 | 시즌2 | 블루삼각김밥2 | 아누 | 2020.07.15 | 166 | 4 |
48 | 시즌2 | 비와 북극1 | 노르웨이숲 | 2020.07.23 | 342 | 5 |
47 | 시즌2 | 삼각 김밥은 제겐 부러운 물건이에요~1 | platy | 2020.07.15 | 110 | 2 |
46 | 시즌2 | 삼각김밥1 | 오늘 | 2020.07.15 | 133 | 2 |
45 | 시즌2 |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 노르웨이숲 | 2020.07.17 | 192 | 5 |
44 | 시즌2 | 삼각김밥😄😄 참 무궁무진...3 | 수지 | 2020.07.16 | 196 | 4 |
43 | 시즌2 | 삼김이기 때문에, 삼김 일지라도1 | Aros | 2020.07.17 | 169 | 5 |
42 | 시즌2 | 새라는 가능성1 | 빨간구두 | 2020.08.06 | 339 | 2 |
41 | 시즌2 | 서울아이로서 한마디2 | 수지 | 2020.09.11 | 834 | 1 |
40 | 시즌2 | 성숙은 싫었는데 좋아졌어요. | Aros | 2020.09.27 | 529 | 3 |
39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65 | 5 |
38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45 | 2 |
37 | 시즌2 | 속 빈 찐빵 되고 싶어요.2 | 수지 | 2020.09.14 | 678 | 1 |
36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89 | 8 |
35 | 시즌2 |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 문래디안 | 2020.08.21 | 647 | 4 |
시즌2 | 아름다운 인간으로 기억되기를2 | 수지 | 2020.08.18 | 592 | 1 | |
33 | 시즌2 | 아아아아 행복해라 여성작가만세!2 | 감람 | 2020.07.10 | 187 | 4 |
32 | 시즌2 | 아주 오래된 소년1 | 보리차 | 2020.08.11 | 143 | 2 |
31 | 시즌2 | 아침을 깨우는 한편의 북극 이야기2 | 역시계절은겨울이지 | 2020.07.22 | 170 | 4 |
30 | 시즌2 |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8.19 | 578 | 2 |
29 | 시즌2 |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 노르웨이숲 | 2020.07.20 | 378 | 5 |
선생,
책을 읽으며 노래를 듣고 또 편지를 읽다니, 그대가 부럽소. 그대가 보고 있는 책은 어떠한지 궁금하오.
셸리
대중 없습니다 다만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매순간노력하구요.^^50이 넘어서는 좀 본능에 충실한 솔직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주로 시집을 많이 보지만 하는 일은 완전 반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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