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2

매순간 소중하다^^

수지2020.08.18 00:47조회 수 629추천 수 1댓글 2

넘 예쁜 사랑이야기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누구나 순간순간 허투로 전개되는 일은 하나도 없는데 나이 들수록 돈 명예 자식 이런것만 신경쓰게 되기 쉬워서 조심합니다.

그 예쁜 맘 저도 계속 간직하고 싶네요.

매순간은 지나고 보면 다 영화속 한장면이죠.^

 

댓글 2
  • 2020.8.19 10:36

    선생,

     

    여담이지마는, 그대는 시간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해본 적 있소? 나 셸리는 돌이켜보면 남는 것은 흐르는 시간이 아니라 단절된 순간들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오. 씁쓸하다면 씁쓸하겠으나 이 또한 아름다운 일이오.

     

    셸리

  • 수지글쓴이
    2020.8.19 13:43

    멋진 말이네요. 저는 불자라 사실 흐르는 시간에 그리 서글퍼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무분별하게 행동할 때도 있지만 거의 저도 순간순간 인연의 조합이라 봅니다.^^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266 시즌2 검은 북극 ❤️1 Edith 2020.07.26 223 6
265 시즌2 내게 삼각김밥이란1 Jay 2020.07.19 224 4
264 시즌3 재미있네요1 클로에 2020.12.15 224 5
263 시즌1 머리맡에 고양이2 시안 2020.03.09 226 2
262 시즌1 셸리3 냐옹이풀 2020.03.13 226 5
261 시즌1 글 보고 싶어요2 버들잎 2020.03.03 227 0
260 시즌6 취미, 조금 쑥스럽지만 좋아하는 취미!!7 영배알고싶다 2022.01.19 228 4
259 시즌1 오늘 이은정 작가님 글 재미있네요 ㅋㅋ2 봉봉쓰:) 2020.03.13 229 5
258 시즌2 이번에 처음 구독을 했는데1 코발트블루 2020.07.08 230 3
257 시즌1 특별한 사랑2 감람 2020.05.04 230 2
256 시즌3 셸리에게 그리고 홍선생님에게1 미화 2020.12.19 231 5
255 시즌1 아직은 서툰 고양이와 나1 카이 2020.03.13 232 5
254 시즌1 과거에 갇혀 산다는 것 감람 2020.04.22 234 4
253 시즌1 친애하는2 정인한 2020.04.22 235 2
252 시즌1 내가 갖고 있던 남궁 작가님의 이미지2 월영동김산자 2020.03.26 235 7
251 시즌1 500원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1 엘리시아 2020.05.08 239 2
250 시즌2 톰과1 셸리2 2020.08.06 239 2
249 시즌2 갑자기, 고양이1 김민애 2020.08.08 244 2
248 시즌2 과유불급2 수지 2020.08.04 244 3
247 시즌3 덕분에 순해진 하루를 시작합니다.2 루디 2020.12.16 246 5
246 시즌1 엄마의 방에 갇혔어요.4 화니 2020.04.07 248 6
245 시즌1 지금 안하면 평생 후회 할 일2 화니 2020.04.18 249 5
244 시즌1 기다릴때 시안 2020.05.12 250 1
243 시즌2 늦어서 죄송하지만..2 냐옹이풀 2020.07.30 250 0
242 시즌1 어쩌다 작가5 시안 2020.03.16 252 4
241 시즌6 저의 취미라면7 떠나 2022.01.21 253 3
240 시즌1 편지 나도요나도요5 시안 2020.04.22 254 3
239 시즌1 버그일까요?4 정지현 2020.03.09 255 2
238 시즌1 나를 위한 글쓰기 #2 소설가의일 2020.03.20 256 3
237 시즌2 왜 히든 작가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1 하루 2020.07.09 258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1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