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예쁜 사랑이야기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누구나 순간순간 허투로 전개되는 일은 하나도 없는데 나이 들수록 돈 명예 자식 이런것만 신경쓰게 되기 쉬워서 조심합니다.
그 예쁜 맘 저도 계속 간직하고 싶네요.
매순간은 지나고 보면 다 영화속 한장면이죠.^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넘 예쁜 사랑이야기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누구나 순간순간 허투로 전개되는 일은 하나도 없는데 나이 들수록 돈 명예 자식 이런것만 신경쓰게 되기 쉬워서 조심합니다.
그 예쁜 맘 저도 계속 간직하고 싶네요.
매순간은 지나고 보면 다 영화속 한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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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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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28 | 5 |
326 | 시즌7 | 마녀 체력 님 글 잘 읽었습니다1 | 인디라이터 | 2022.03.03 | 986 | 2 |
325 | 시즌6 | 역쉬, 씹는 맛이 있어야 먹을 맛도 있죠!2 | 오즈 | 2022.01.13 | 298 | 2 |
324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뮤지션.시인.작가 모임과 결혼... | 나무 | 2020.05.17 | 671 | 2 |
323 | 시즌6 | 내 세상의 클래식은 '호두과자'_겨...1 | kimmi | 2022.01.28 | 637 | 2 |
322 | 시즌1 | 저도 월, 화 편지 부탁드립니다.2 | 모켄트 | 2020.04.22 | 406 | 2 |
321 | 시즌6 | 이별을 이별답게, 이은정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27 | 756 | 2 |
320 | 시즌6 | 손 잡고 싶은 사람~2 | 오즈 | 2022.02.11 | 850 | 2 |
319 | 시즌6 | 이은정 작가님의 스트라빈스키란?5 | 영배알고싶다 | 2022.01.26 | 549 | 2 |
318 | 시즌3 | 아침형 인간의 주절주절 | 에딧허홍 | 2021.01.14 | 575 | 2 |
317 | 시즌6 | 손 시린 날은 호호 바람 불어 줘야겠다.4 | 이현미 | 2022.02.14 | 743 | 2 |
316 | 시즌1 | 머리맡에 고양이2 | 시안 | 2020.03.09 | 226 | 2 |
315 | 시즌2 |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1 | 수지 | 2020.08.12 | 490 | 2 |
314 | 시즌2 | 그대는 이미 VIP1 | 빨간구두 | 2020.08.04 | 402 | 2 |
313 | 시즌6 | 감각 하나쯤?5 | 산골아이 | 2022.02.17 | 770 | 2 |
312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35 | 2 |
311 | 시즌6 | 박은지 작가의 클래식4 | 영배알고싶다 | 2022.01.30 | 696 | 2 |
310 | 시즌6 | 비밀이 많은 김진규작가님!2 | 영배알고싶다 | 2022.02.24 | 736 | 2 |
309 | 시즌1 | 오늘 글 좋네요 | Skye | 2020.04.14 | 129 | 2 |
308 | 시즌2 | 겨울님 ㅜㅜㅜ1 | shini | 2020.09.18 | 549 | 2 |
307 | 시즌6 | 후각 하나 쯤이야.. 이은정 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17 | 717 | 2 |
306 | 시즌1 | 특별한 사랑2 | 감람 | 2020.05.04 | 232 | 2 |
305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대담 이야기 | 나무 | 2020.05.15 | 455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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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시즌2 | 톰과1 | 셸리2 | 2020.08.06 | 239 | 2 |
302 | 시즌6 | 이은정 작가님이 애정하는 스트라빈스키를 틈...2 | 그냥하자 | 2022.01.25 | 434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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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 시즌2 |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8.19 | 570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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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여담이지마는, 그대는 시간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해본 적 있소? 나 셸리는 돌이켜보면 남는 것은 흐르는 시간이 아니라 단절된 순간들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오. 씁쓸하다면 씁쓸하겠으나 이 또한 아름다운 일이오.
셸리
멋진 말이네요. 저는 불자라 사실 흐르는 시간에 그리 서글퍼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무분별하게 행동할 때도 있지만 거의 저도 순간순간 인연의 조합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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