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예쁜 사랑이야기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누구나 순간순간 허투로 전개되는 일은 하나도 없는데 나이 들수록 돈 명예 자식 이런것만 신경쓰게 되기 쉬워서 조심합니다.
그 예쁜 맘 저도 계속 간직하고 싶네요.
매순간은 지나고 보면 다 영화속 한장면이죠.^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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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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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65 | 5 |
| 326 | 시즌2 | 나%2 | 화니 | 2020.09.15 | 559 | 1 |
| 325 | 시즌8 | 나는 커피로소이다 구옥정 작가님2 | 오홍나옹 | 2022.05.11 | 604 | 3 |
| 324 | 시즌1 | 나를 위한 글쓰기 #2 | 소설가의일 | 2020.03.20 | 260 | 3 |
| 323 | 시즌1 | 나만 고양이 없어? ^^;4 | 라라 | 2020.03.12 | 307 | 8 |
| 322 | 시즌6 | 나만 알던 내 취미는..4 | 이현미 | 2022.01.21 | 276 | 2 |
| 321 | 시즌2 | 나만의 북극1 | 이소소 | 2020.07.24 | 226 | 6 |
| 320 | 시즌1 | 나에게 캔커피란.. | 루우냥 | 2020.05.13 | 501 | 3 |
| 319 | 시즌8 | 나의 유명인 서민재 작가님의 글 빨리 만나고 ... | 이수아 | 2022.06.24 | 50 | 0 |
| 318 | 시즌6 | 나의 큐피드는 어디에?(이은정작가님 편지를 ...3 | 산골아이 | 2022.01.05 | 173 | 2 |
| 317 | 시즌5 | 낙엽. 눈 | 감귤김치 | 2021.11.23 | 781 | 1 |
| 316 | 시즌3 | 날아가버린 꿈2 | 시안 | 2020.12.15 | 308 | 3 |
| 315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어머님께 바치는 글1 | 나무 | 2020.05.24 | 555 | 2 |
| 314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대담 이야기 | 나무 | 2020.05.15 | 457 | 2 |
| 313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뮤지션.시인.작가 모임과 결혼... | 나무 | 2020.05.17 | 672 | 2 |
| 312 | 시즌1 | 남궁작가님의 뿌팟퐁커리를 읽고2 | 맹이 | 2020.04.13 | 199 | 5 |
| 311 | 시즌2 |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 수지 | 2020.09.16 | 605 | 1 |
| 310 | 시즌3 | 낮 12시엔 늘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엄마의 모... | 이수아 | 2021.01.13 | 502 | 5 |
| 309 | 시즌6 | 내 세상의 클래식은 '호두과자'_겨...1 | kimmi | 2022.01.28 | 637 | 2 |
| 308 | 시즌6 | 내 속 어딘가의 얼음, 김진규작가님!2 | 영배알고싶다 | 2022.02.03 | 1097 | 2 |
| 307 | 시즌1 | 내 인생은 점심시간3 | 아리 | 2020.05.18 | 545 | 2 |
| 306 | 시즌6 | 내 큐피트는 어디에(?)4 | 이현미 | 2022.01.06 | 164 | 3 |
| 305 | 시즌4 | 내가 가장 예쁠 때는 '오늘' 이라는...3 | 이수아 | 2021.05.14 | 982 | 6 |
| 304 | 시즌1 | 내가 갖고 있던 남궁 작가님의 이미지2 | 월영동김산자 | 2020.03.26 | 237 | 7 |
| 303 | 시즌2 | 내게 삼각김밥이란1 | Jay | 2020.07.19 | 230 | 4 |
| 302 | 시즌6 | 내일 박은지 시인님의 에세이가 도착하겠네요....2 | 그냥하자 | 2022.01.27 | 711 | 2 |
| 301 | 시즌1 | 너무 재미있게 읽다가 역시! 했습니다 | 엘리시아 | 2020.03.23 | 118 | 4 |
| 300 | 시즌2 | 너무 좋았어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9.24 | 620 | 4 |
| 299 | 시즌2 |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 수지 | 2020.08.21 | 487 | 3 |
| 298 | 시즌2 |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 셸리2 | 2020.09.21 | 672 | 1 |
| 297 | 시즌6 | 누구나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요? 한심하고 부...2 | kimmi | 2022.01.21 | 318 | 3 |
선생,
여담이지마는, 그대는 시간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해본 적 있소? 나 셸리는 돌이켜보면 남는 것은 흐르는 시간이 아니라 단절된 순간들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오. 씁쓸하다면 씁쓸하겠으나 이 또한 아름다운 일이오.
셸리
멋진 말이네요. 저는 불자라 사실 흐르는 시간에 그리 서글퍼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무분별하게 행동할 때도 있지만 거의 저도 순간순간 인연의 조합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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