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예쁜 사랑이야기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누구나 순간순간 허투로 전개되는 일은 하나도 없는데 나이 들수록 돈 명예 자식 이런것만 신경쓰게 되기 쉬워서 조심합니다.
그 예쁜 맘 저도 계속 간직하고 싶네요.
매순간은 지나고 보면 다 영화속 한장면이죠.^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넘 예쁜 사랑이야기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누구나 순간순간 허투로 전개되는 일은 하나도 없는데 나이 들수록 돈 명예 자식 이런것만 신경쓰게 되기 쉬워서 조심합니다.
그 예쁜 맘 저도 계속 간직하고 싶네요.
매순간은 지나고 보면 다 영화속 한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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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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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75 | 5 |
326 | 시즌2 | 어제,,뒤늦게 열어본 편지함에는 수북하게 셀...1 | bisong | 2020.07.14 | 174 | 3 |
325 | 시즌1 | 늘 한 발 늦는 사람 | 빨간구두 | 2020.05.12 | 175 | 2 |
324 | 시즌1 | '한 통의 편지'가 아직...3 | bisong | 2020.04.07 | 175 | 3 |
323 | 시즌1 | 감혼비 작가님의 글을 읽고1 | 감람 | 2020.04.06 | 175 | 7 |
322 | 시즌2 | 7월분 에세이2 | 냐옹이풀 | 2020.08.03 | 176 | 0 |
321 | 시즌1 | 두리번 두리번2 | 시안 | 2020.04.02 | 176 | 6 |
320 | 시즌1 | 운명의 비호 | 화니 | 2020.05.04 | 178 | 2 |
319 | 시즌2 | 언젠가, 강아지1 | 존스애비뉴 | 2020.07.06 | 179 | 7 |
318 | 시즌1 |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2 | 시안 | 2020.03.16 | 179 | 5 |
317 | 시즌1 | 저는 고양이가 아닌, 닭을 구해준 경험이 있습...3 | 하얀연필 | 2020.03.10 | 180 | 2 |
316 | 시즌2 | 이묵돌 선생의 영혼에 노크합니다.2 | 신작가 | 2020.07.09 | 180 | 1 |
315 | 시즌2 | 아아아아 행복해라 여성작가만세!2 | 감람 | 2020.07.10 | 181 | 4 |
314 | 시즌1 | 으앙!6 | 해와 | 2020.03.26 | 182 | 3 |
313 | 시즌1 | 차를 사면 비가 오는 날에.. | 시안 | 2020.04.25 | 182 | 3 |
312 | 시즌1 | 등허리가 | 해와 | 2020.03.14 | 185 | 4 |
311 | 시즌1 | 구독신청 후 피드백2 | Soyeon_이인해인맘 | 2020.03.06 | 186 | 1 |
310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최고의 풍수>를 읽고1 | 해산강 | 2020.04.09 | 189 | 9 |
309 | 시즌1 | 늙은 고양이?3 | hepatomegaly | 2020.03.09 | 190 | 1 |
308 | 시즌1 | 찐~한 달달이 커피 | 화니 | 2020.05.12 | 190 | 2 |
307 | 시즌1 | 오늘은 혹시 편지 안오나요...?4 | Ryeon | 2020.04.21 | 190 | 2 |
306 | 시즌6 | 마음만은 게을러지지 말자!4 | 영배알고싶다 | 2022.01.05 | 190 | 3 |
305 | 시즌2 | 처음 받아본 소감1 | 오늘 | 2020.07.13 | 192 | 4 |
304 | 시즌2 |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 노르웨이숲 | 2020.07.17 | 192 | 5 |
303 | 시즌1 | <언젠가, 작가>를 읽기 전에1 | 무아 | 2020.03.24 | 195 | 4 |
302 | 시즌1 | 시인 A 가 누굴까...2 | 라라 | 2020.03.26 | 196 | 4 |
301 | 시즌2 | 삼각김밥😄😄 참 무궁무진...3 | 수지 | 2020.07.16 | 196 | 4 |
300 | 시즌1 |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 우렁각시 | 2020.04.12 | 196 | 5 |
299 | 시즌1 | 물어다 투척 | 시안 | 2020.03.19 | 197 | 4 |
298 | 시즌1 | 셸리,주말은 심심해요.4 | 감람 | 2020.03.29 | 198 | 9 |
297 | 시즌1 | 어쩔 수 없었던 고양이4 | 시안 | 2020.03.11 | 199 | 5 |
선생,
여담이지마는, 그대는 시간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해본 적 있소? 나 셸리는 돌이켜보면 남는 것은 흐르는 시간이 아니라 단절된 순간들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오. 씁쓸하다면 씁쓸하겠으나 이 또한 아름다운 일이오.
셸리
멋진 말이네요. 저는 불자라 사실 흐르는 시간에 그리 서글퍼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무분별하게 행동할 때도 있지만 거의 저도 순간순간 인연의 조합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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