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애니메이션메이션에서
말도 안되지만,
상처에 눈물 한방울이
토도독,, 떨어지면
스스스 하고 아물거나
죽음이 삶으로 바뀌는
장면들을들 본 적이 있다.
눈물 한방울로.
상처 위로 아픔같은 감정, 그러나
다 괜찮아질 거라는 확신
모르겠다.
그 감정을 감히 상상하다보니
어째서 기적의 눈물 한 방울이
떠올랐는지.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메이션에서
말도 안되지만,
상처에 눈물 한방울이
토도독,, 떨어지면
스스스 하고 아물거나
죽음이 삶으로 바뀌는
장면들을들 본 적이 있다.
눈물 한방울로.
상처 위로 아픔같은 감정, 그러나
다 괜찮아질 거라는 확신
모르겠다.
그 감정을 감히 상상하다보니
어째서 기적의 눈물 한 방울이
떠올랐는지.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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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36 | 시즌7 | 일부러 길을 잃고 싶을 때가 있다.1 | 이현미 | 2022.03.23 | 474 | 1 |
235 | 시즌8 | 아는 맛이 제일 무섭지요. | 루우냥 | 2022.05.13 | 471 | 1 |
234 | 시즌7 | 김정주 작가님 '인생 내비게이션 과연 필... | 3번손님 | 2022.03.24 | 469 | 0 |
233 | 시즌2 | 지하철파1 | 빨간구두 | 2020.09.10 | 456 | 1 |
232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대담 이야기 | 나무 | 2020.05.15 | 454 | 2 |
231 | 시즌1 | 마실 수 없는 커피2 | 빨간구두 | 2020.05.13 | 449 | 2 |
230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 인생의 점심시간!1 | 나무 | 2020.05.18 | 446 | 4 |
229 | 시즌1 | ㅋㅋㅋ 왠지 사람 심리의 정곡을 찌르는 글이에요 | 지현 | 2020.05.15 | 444 | 2 |
228 | 시즌6 | 벌써 4주차에 접어들었네요.^^ | 그냥하자 | 2022.01.23 | 438 | 4 |
227 | 시즌1 | 이메일 제목 말인데요,12 | 지현 | 2020.03.18 | 432 | 6 |
226 | 시즌6 | 이은정 작가님이 애정하는 스트라빈스키를 틈...2 | 그냥하자 | 2022.01.25 | 431 | 2 |
225 | 시즌1 | 5월 서신은 언제 부터 인가요?2 | 냐옹이풀 | 2020.05.06 | 431 | 3 |
224 | 시즌2 |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 화니 | 2020.08.05 | 428 | 4 |
223 | 시즌6 | 쇼팽의 발라드 1번을 들으며1 | kimmi | 2022.01.25 | 425 | 3 |
222 | 시즌2 | 미래사회1 | 빨간구두 | 2020.07.17 | 411 | 4 |
221 | 시즌2 | Nothing Lasts Forever1 | 말랑자두맛삼각김밥 | 2020.07.18 | 410 | 3 |
220 | 시즌1 | 저도 월, 화 편지 부탁드립니다.2 | 모켄트 | 2020.04.22 | 404 | 2 |
219 | 시즌2 | 그대는 이미 VIP1 | 빨간구두 | 2020.08.04 | 402 | 2 |
218 | 시즌3 | 제일 가고 싶은 나라 | SlowY | 2020.12.19 | 377 | 7 |
217 | 시즌2 | 제리작가님 이미 작가님,가능성 입증^^2 | 수지 | 2020.08.07 | 372 | 3 |
216 | 시즌2 |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 노르웨이숲 | 2020.07.20 | 369 | 5 |
215 | 시즌2 | 짧은 방학2 | 빨간구두 | 2020.07.24 | 358 | 4 |
214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48 | 8 |
213 | 시즌2 | 비와 북극1 | 노르웨이숲 | 2020.07.23 | 339 | 5 |
212 | 시즌3 | 창문이 액자가 되는 계절2 | 렌지 | 2020.12.16 | 334 | 6 |
211 | 시즌2 | 작은 동화 한편,뚝딱 ^^2 | 수지 | 2020.08.11 | 333 | 3 |
210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33 | 2 |
209 | 시즌2 | 새라는 가능성1 | 빨간구두 | 2020.08.06 | 333 | 2 |
208 | 시즌6 | 취미가 이상하고 부끄러울것 까지야ㅎㅎ(feat....3 | 산골아이 | 2022.01.21 | 327 | 2 |
207 | 시즌3 | 겸손한 햇님 | SlowY | 2020.12.19 | 323 | 4 |
선생,
눈물이 상처를 치유하는 장면은 숱한 이야기에 등장하는구려. 가히 그대의 말이 마땅하오. 아마 이는 하나의 원형적 심상, 즉 사람이라면 누구든 공유하는 어떤 심상이 아닐까 싶은데, 그대의 생각은 어떠하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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