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애니메이션메이션에서
말도 안되지만,
상처에 눈물 한방울이
토도독,, 떨어지면
스스스 하고 아물거나
죽음이 삶으로 바뀌는
장면들을들 본 적이 있다.
눈물 한방울로.
상처 위로 아픔같은 감정, 그러나
다 괜찮아질 거라는 확신
모르겠다.
그 감정을 감히 상상하다보니
어째서 기적의 눈물 한 방울이
떠올랐는지.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메이션에서
말도 안되지만,
상처에 눈물 한방울이
토도독,, 떨어지면
스스스 하고 아물거나
죽음이 삶으로 바뀌는
장면들을들 본 적이 있다.
눈물 한방울로.
상처 위로 아픔같은 감정, 그러나
다 괜찮아질 거라는 확신
모르겠다.
그 감정을 감히 상상하다보니
어째서 기적의 눈물 한 방울이
떠올랐는지.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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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65 | 5 |
416 | 시즌4 | 오늘도 나와 같이 살아간다2 | 한정호 | 2021.05.17 | 751 | 9 |
415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최고의 풍수>를 읽고1 | 해산강 | 2020.04.09 | 189 | 9 |
414 | 시즌1 | 셸리,주말은 심심해요.4 | 감람 | 2020.03.29 | 198 | 9 |
413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62 | 8 |
412 | 시즌1 | 세달째 구독하며 문득 깨달은 것1 | 아람 | 2020.05.11 | 321 | 8 |
411 | 시즌1 | 김솔통보다 두괄식,미괄식1 | 화니 | 2020.03.18 | 268 | 8 |
410 | 시즌1 | 나만 고양이 없어? ^^;4 | 라라 | 2020.03.12 | 307 | 8 |
409 | 시즌4 | 긴긴 미움이 다다른 마음_고수리 작가님4 | 밀라이모 | 2021.05.18 | 824 | 7 |
408 | 시즌4 | 그래도 괜찮아!1 | 매듭달 | 2021.05.17 | 843 | 7 |
407 | 시즌3 | 제일 가고 싶은 나라 | SlowY | 2020.12.19 | 379 | 7 |
406 | 시즌2 | 고-멘1 | 룰루랄라로 | 2020.07.08 | 216 | 7 |
405 | 시즌2 | 언젠가, 강아지1 | 존스애비뉴 | 2020.07.06 | 179 | 7 |
404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비오는 날의 루틴'... | 분홍립스틱 | 2020.04.22 | 144 | 7 |
403 | 시즌1 | 감혼비 작가님의 글을 읽고1 | 감람 | 2020.04.06 | 175 | 7 |
402 | 시즌1 | 내가 갖고 있던 남궁 작가님의 이미지2 | 월영동김산자 | 2020.03.26 | 237 | 7 |
401 | 시즌1 | 모처럼 | 시안 | 2020.03.20 | 213 | 7 |
400 | 시즌1 |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 보물선 | 2020.03.13 | 224 | 7 |
399 | 시즌6 | 안녕하세요, 박은지입니다!2 | 여름방학 | 2022.01.12 | 100 | 6 |
398 | 시즌6 | 안녕하세요 시즌 6과 함께 나타난 김진규입니다.5 | 고노와다 | 2022.01.11 | 135 | 6 |
397 | 시즌6 | 우리는 큐피드를 만나야 한다. :)5 | 떠나 | 2022.01.06 | 115 | 6 |
396 | 시즌4 | 내가 가장 예쁠 때는 '오늘' 이라는...3 | 이수아 | 2021.05.14 | 982 | 6 |
395 | 시즌4 | 김해뜻 작가님의 '여자들의 언젠가, 취업...4 | 이수아 | 2021.05.10 | 804 | 6 |
394 | 시즌3 | 엉덩이는 바빠요~1 | 화니 | 2021.01.24 | 639 | 6 |
393 | 시즌3 |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9 | 시안 | 2021.01.01 | 669 | 6 |
392 | 시즌3 | 좋은 방법 | 시안 | 2020.12.31 | 500 | 6 |
391 | 시즌3 | 백수가 되어버렸지만 집콕하는 겨울이 싫지 않은1 | 황혜 | 2020.12.20 | 602 | 6 |
390 | 시즌3 | 정말 생각치 못한 반전2 | blue | 2020.12.19 | 568 | 6 |
389 | 시즌3 | 아침이 반가운 이유1 | archivarin | 2020.12.17 | 327 | 6 |
388 | 시즌3 | 창문이 액자가 되는 계절2 | 렌지 | 2020.12.16 | 364 | 6 |
387 | 시즌2 | 검은 북극 ❤️1 | Edith | 2020.07.26 | 227 | 6 |
선생,
눈물이 상처를 치유하는 장면은 숱한 이야기에 등장하는구려. 가히 그대의 말이 마땅하오. 아마 이는 하나의 원형적 심상, 즉 사람이라면 누구든 공유하는 어떤 심상이 아닐까 싶은데, 그대의 생각은 어떠하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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