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단순한 상처에 바르는 후시딘으로 인류 생체의 발달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글이라! 우리는 역시 생각하는 존재들이네요. 지금의 현존하는 인간들의 피부상태가 약간 불만족스럽게 진화하였더라도 분명한 사실은 작가님도 알듯이 본인은 사랑받고 있어요.
그래요. 여자라고 흉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살아 온 저와 그런 거 신경안쓰며 멋지게 살아 온 작가님 주욱 그리 사세요.
추신: 면역력만 높다면 상처에 연고를 안 바를 때 더 빨리 낫습니다.(저도 울 아들 연고 거의 안 바르고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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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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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 58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33 | 2 |
| 57 | 시즌2 |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1 | 수지 | 2020.08.12 | 487 | 2 |
| 56 | 시즌2 | 아주 오래된 소년1 | 보리차 | 2020.08.11 | 131 | 2 |
| 55 | 시즌2 | 눙물 한방울....💧1 | 김민애 | 2020.08.11 | 209 | 3 |
| 54 | 시즌2 | 작은 동화 한편,뚝딱 ^^2 | 수지 | 2020.08.11 | 333 | 3 |
| 53 | 시즌2 | 오글 주의 ㅎ1 | 김민애 | 2020.08.10 | 199 | 3 |
| 시즌2 | 후시딘에서 진화인류학이라!!😅😆1 | 수지 | 2020.08.10 | 157 | 2 | |
| 51 | 시즌2 | 갑자기, 고양이1 | 김민애 | 2020.08.08 | 244 | 2 |
| 50 | 시즌2 | 망한 하루1 | 문래디안 | 2020.08.07 | 197 | 2 |
| 49 | 시즌2 |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 김민애 | 2020.08.07 | 215 | 4 |
| 48 | 시즌2 | 제리작가님 이미 작가님,가능성 입증^^2 | 수지 | 2020.08.07 | 372 | 3 |
| 47 | 시즌2 | 새라는 가능성1 | 빨간구두 | 2020.08.06 | 333 | 2 |
| 46 | 시즌2 | 톰과1 | 셸리2 | 2020.08.06 | 239 | 2 |
| 45 | 시즌2 |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 화니 | 2020.08.05 | 428 | 4 |
| 44 | 시즌2 | 그대는 이미 VIP1 | 빨간구두 | 2020.08.04 | 402 | 2 |
| 43 | 시즌2 | 8월을 시작하며1 | 화니 | 2020.08.04 | 316 | 3 |
| 42 | 시즌2 | 과유불급2 | 수지 | 2020.08.04 | 244 | 3 |
| 41 | 시즌2 | 7월분 에세이2 | 냐옹이풀 | 2020.08.03 | 174 | 0 |
| 40 | 시즌2 | 늦어서 죄송하지만..2 | 냐옹이풀 | 2020.07.30 | 250 | 0 |
| 39 | 시즌2 | 검은 북극 ❤️1 | Edith | 2020.07.26 | 223 | 6 |
| 38 | 시즌2 | 짧은 방학2 | 빨간구두 | 2020.07.24 | 358 | 4 |
| 37 | 시즌2 | 나만의 북극1 | 이소소 | 2020.07.24 | 222 | 6 |
| 36 | 시즌2 | 비와 북극1 | 노르웨이숲 | 2020.07.23 | 339 | 5 |
| 35 | 시즌2 | ^.~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22 | 274 | 4 |
| 34 | 시즌2 | 아침을 깨우는 한편의 북극 이야기2 | 역시계절은겨울이지 | 2020.07.22 | 163 | 4 |
| 33 | 시즌2 | 북극생각 우물 안 벗어나려라^^2 | 수지 | 2020.07.21 | 203 | 3 |
| 32 | 시즌2 |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 노르웨이숲 | 2020.07.20 | 369 | 5 |
| 31 | 시즌2 | 내게 삼각김밥이란1 | Jay | 2020.07.19 | 224 | 4 |
| 30 | 시즌2 | Nothing Lasts Forever1 | 말랑자두맛삼각김밥 | 2020.07.18 | 410 | 3 |
| 29 | 시즌2 | 미래사회1 | 빨간구두 | 2020.07.17 | 411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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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김겨울 작가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그대의 답변이 참으로 반갑소. 그대 이 글을 남긴 지도 제법 시간이 흐른 듯한데, 지난 한 주 어떻게 지내셨소? 또한 지난 한 주 내 서신 받아보는 일은 어떠셨소? 평안했길 바라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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