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단순한 상처에 바르는 후시딘으로 인류 생체의 발달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글이라! 우리는 역시 생각하는 존재들이네요. 지금의 현존하는 인간들의 피부상태가 약간 불만족스럽게 진화하였더라도 분명한 사실은 작가님도 알듯이 본인은 사랑받고 있어요.
그래요. 여자라고 흉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살아 온 저와 그런 거 신경안쓰며 멋지게 살아 온 작가님 주욱 그리 사세요.
추신: 면역력만 높다면 상처에 연고를 안 바를 때 더 빨리 낫습니다.(저도 울 아들 연고 거의 안 바르고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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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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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 58 | 시즌2 | 무소유가 생각납니다.^^1 | 수지 | 2020.09.19 | 580 | 2 |
| 57 | 시즌2 | 그 시절 미안한 얼굴들이 제법 살고 있었다.1 | 보리차 | 2020.07.10 | 215 | 3 |
| 56 | 시즌2 | 이번주제 머리 아파요1 | 셸리2 | 2020.09.19 | 698 | 2 |
| 55 | 시즌2 |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 문래디안 | 2020.08.21 | 636 | 4 |
| 54 | 시즌2 | 지하철파1 | 빨간구두 | 2020.09.10 | 456 | 1 |
| 53 | 시즌2 |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 셸리2 | 2020.09.21 | 668 | 1 |
| 52 | 시즌2 | 언젠가 고양이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06 | 260 | 6 |
| 51 | 시즌2 | 언젠가, 강아지1 | 존스애비뉴 | 2020.07.06 | 175 | 7 |
| 50 | 시즌2 | 왜 히든 작가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1 | 하루 | 2020.07.09 | 258 | 4 |
| 49 | 시즌2 |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 말다 | 2020.09.25 | 631 | 1 |
| 시즌2 | 후시딘에서 진화인류학이라!!😅😆1 | 수지 | 2020.08.10 | 157 | 2 | |
| 47 | 시즌2 | 검은 북극 ❤️1 | Edith | 2020.07.26 | 223 | 6 |
| 46 | 시즌2 |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 Aros | 2020.07.09 | 207 | 4 |
| 45 | 시즌2 | ㅠㅠ예은님 글 때문에 처음 게시글 남겨봐요..1 | 강신영 | 2020.09.15 | 512 | 3 |
| 44 | 시즌2 | 눙물 한방울....💧1 | 김민애 | 2020.08.11 | 209 | 3 |
| 43 | 시즌2 | 8월을 시작하며1 | 화니 | 2020.08.04 | 316 | 3 |
| 42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53 | 1 |
| 41 | 시즌2 | 이번에 처음 구독을 했는데1 | 코발트블루 | 2020.07.08 | 230 | 3 |
| 40 | 시즌2 |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1 | 수지 | 2020.08.12 | 487 | 2 |
| 39 | 시즌2 | Nothing Lasts Forever1 | 말랑자두맛삼각김밥 | 2020.07.18 | 410 | 3 |
| 38 | 시즌2 | 그대는 이미 VIP1 | 빨간구두 | 2020.08.04 | 402 | 2 |
| 37 | 시즌2 | 고-멘1 | 룰루랄라로 | 2020.07.08 | 212 | 7 |
| 36 | 시즌2 | 내게 삼각김밥이란1 | Jay | 2020.07.19 | 224 | 4 |
| 35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33 | 2 |
| 34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57 | 5 |
| 33 | 시즌2 |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 화니 | 2020.08.05 | 428 | 4 |
| 32 | 시즌2 | 겨울님 ㅜㅜㅜ1 | shini | 2020.09.18 | 545 | 2 |
| 31 | 시즌2 | 톰과1 | 셸리2 | 2020.08.06 | 239 | 2 |
| 30 | 시즌2 | ^.~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22 | 274 | 4 |
| 29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0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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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김겨울 작가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그대의 답변이 참으로 반갑소. 그대 이 글을 남긴 지도 제법 시간이 흐른 듯한데, 지난 한 주 어떻게 지내셨소? 또한 지난 한 주 내 서신 받아보는 일은 어떠셨소? 평안했길 바라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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