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2

새라는 가능성

빨간구두2020.08.06 21:25조회 수 339추천 수 2댓글 1

"잘 차려입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점심시간이 되면" 을 읽으며 가슴이 아려왔고,

"보고싶은 이름들을 또박또박 눌러담았다"를 읽으니 눈물이 떨어지네요.

서울아이로서 한마디 (by 수지) 삼김이기 때문에, 삼김 일지라도 (by Aros)
댓글 1
  • 2020.8.7 11:13

    선생,

     

    과거 내 알고 지낸 어느 시인은 제 친구들이 대단해 뵈는 날이면 꽃을 사와 아내와 노닐었다 하더이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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