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2

짧은 방학

빨간구두2020.07.24 19:50조회 수 358추천 수 4댓글 2

휴대폰 화면에 떡하니 7월이 반짝이니 여름,

북극 얘기 실컷한 후이니 우리끼리 겨울,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셸리를 기다리는 다음 주는

여름방학일까요 겨울방학일까요?

(숙제없는 방학은 지금도 환영이에요:)

독자도 새로운 시도중... (by 먼지) 너무 재미있게 읽다가 역시! 했습니다 (by 엘리시아)
댓글 2
  • 2020.7.29 18:49

    선생,

     

    참으로 장마가 길구려. 여름도 겨울도 아닌, 〈우기 방학〉이라 하면 어떻겠소? 이 우기를 강녕히 지내시오. 차주에 다시 편지하리다.

     

    셸리

  • 빨간구두글쓴이
    2020.7.29 20:46

    역시 셸리~ 우기방학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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