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작가님, 히든 작가답게 문체가 너무 좋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좋아요. (엉엉)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시즌2가 끝나며
제리 작가님의 정체가 밝혀질 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미 팬이 된 1인;;;)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ps. 셀리, 이 글도 보고 있겠죠?
부디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요상한 날씨이지만
비에 젖지 않길 바라요. 늘 건강히.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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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92 | 5 |
| 26 | 시즌1 |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 감람 | 2020.03.29 | 152 | 4 |
| 25 | 시즌1 | 김민섭 찾기 프로젝트 | 나무 | 2020.05.24 | 689 | 1 |
| 24 | 시즌4 | 황보름 작가의 에세이 <언니들이 있었다>... | 이수아 | 2021.06.30 | 828 | 0 |
| 23 | 시즌1 | 마지막이군요 | dorothy | 2020.05.24 | 658 | 2 |
| 22 | 시즌3 | 망했다는 망하지 않았다로 귀결되었습니다. ^^ | 이수아 | 2021.01.11 | 595 | 4 |
| 21 | 시즌6 | 벌써 4주차에 접어들었네요.^^ | 그냥하자 | 2022.01.23 | 440 | 4 |
| 20 | 시즌1 | 정말 그리웠다니까! 고롱송과 함께 전해지는 | 시안 | 2020.05.05 | 264 | 2 |
| 19 | 시즌3 | 촬영이 끝나고 이제서야 책상 앞에 앉아봅니다 | 조은하 | 2021.02.12 | 639 | 4 |
| 18 | 시즌1 | 결혼도 이혼도 미친 짓! 이은정작가 | 시인의향기영근 | 2020.05.05 | 222 | 3 |
| 17 | 시즌1 | 그만큼의 거리 | 시안 | 2020.03.13 | 207 | 5 |
| 16 | 시즌1 | 알고보니 먹어보고 싶던 음식 | 시안 | 2020.04.14 | 129 | 4 |
| 15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 | 아마빌 | 2020.05.07 | 220 | 4 |
| 14 | 시즌8 | 나의 유명인 서민재 작가님의 글 빨리 만나고 ... | 이수아 | 2022.06.24 | 52 | 0 |
| 13 | 시즌1 | 차를 사면 비가 오는 날에.. | 시안 | 2020.04.25 | 182 | 3 |
| 12 | 시즌1 | 3월 8일 전 구독신청을 했는데 《에세이》가 ... | Shelley | 2020.03.09 | 137 | 1 |
| 11 | 시즌6 | 김민섭 작가님의 책 <경계인의 시선> 읽... | 그냥하자 | 2022.01.27 | 854 | 1 |
| 10 | 시즌1 | 제목 보고 대담(大膽)한 글인 줄... | dorothy | 2020.05.15 | 505 | 1 |
| 9 | 시즌1 | 잔잔한 여운이 남아서... | 최선 | 2020.05.09 | 110 | 3 |
| 8 | 시즌3 |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 에딧허홍 | 2021.01.18 | 568 | 2 |
| 7 | 시즌1 | 빗장을 열어 | 시안 | 2020.04.12 | 87 | 3 |
| 6 | 시즌1 | 마실 수 없는 커피 | 아리 | 2020.05.13 | 478 | 2 |
| 5 | 시즌1 | 감성도 무한리필...... | 화니 | 2020.03.23 | 134 | 6 |
| 4 | 시즌1 | 3월 8일까지였던 신청 기한 이후 구독신청을 ... | Shelley | 2020.03.09 | 154 | 1 |
| 3 | 시즌1 | 지금 내 방은.. | bisong | 2020.04.13 | 109 | 3 |
| 2 | 시즌6 | 김민섭 작가님의 에세이를 읽고, 19살때까지 ... | 3번손님 | 2022.02.19 | 703 | 0 |
| 1 | 시즌1 | 책기둥, 르누아르, 브라우니 | 감람 | 2020.04.26 | 126 | 4 |
선생,
그대가 내게 기별한 것은 어언 닷새 전인데 비 오는 것은 여전하구려. 이 고양이의 건강을 염려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그대도 강녕히 지내기를 바라오. 그리고 제리 작가에 관해서는―나 셸리가 추천하는 작가의 글이 좋지 않을 수 없지 않겠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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