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작가님, 히든 작가답게 문체가 너무 좋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좋아요. (엉엉)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시즌2가 끝나며
제리 작가님의 정체가 밝혀질 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미 팬이 된 1인;;;)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ps. 셀리, 이 글도 보고 있겠죠?
부디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요상한 날씨이지만
비에 젖지 않길 바라요. 늘 건강히.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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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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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 28 | 시즌2 |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8.19 | 567 | 2 |
| 27 | 시즌2 |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 수지 | 2020.09.16 | 596 | 1 |
| 26 | 시즌2 | 억울한 일이지만, [스팸함] [프로모션함]을 부...1 | Shelley | 2020.04.24 | 534 | 2 |
| 25 | 시즌2 | 군것질은 끼니에 포함 안 되는 거 알지1 | 누누 | 2020.08.31 | 612 | 3 |
| 24 | 시즌2 | 처음 받아본 소감1 | 오늘 | 2020.07.13 | 188 | 4 |
| 23 | 시즌2 | 새라는 가능성1 | 빨간구두 | 2020.08.06 | 333 | 2 |
| 22 | 시즌2 | 이럴 땐 오히려1 | 빨간구두 | 2020.08.13 | 677 | 3 |
| 21 | 시즌2 | 글.1 | 쭈삐 | 2020.07.17 | 146 | 6 |
| 20 | 시즌2 |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 김민애 | 2020.08.07 | 215 | 4 |
| 19 | 시즌2 | 다시 만나 반가워요.1 | 화니 | 2020.07.06 | 140 | 6 |
| 18 | 시즌2 | 망한 하루1 | 문래디안 | 2020.08.07 | 197 | 2 |
| 17 | 시즌2 | 미래사회1 | 빨간구두 | 2020.07.17 | 411 | 4 |
| 16 | 시즌2 | 흐엉...울컹울컹1 | Jay | 2020.09.15 | 596 | 2 |
| 15 | 시즌2 | 예은님께1 | 소영 | 2020.09.15 | 628 | 1 |
| 14 | 시즌2 | 아주 오래된 소년1 | 보리차 | 2020.08.11 | 131 | 2 |
| 13 | 시즌2 |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 Jay | 2020.07.13 | 201 | 5 |
| 12 | 시즌2 | 삼각김밥1 | 오늘 | 2020.07.15 | 127 | 2 |
| 11 | 시즌2 | 제 5신1 | 김설화 | 2020.07.10 | 154 | 3 |
| 10 | 시즌2 | 너무 좋았어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9.24 | 615 | 4 |
| 9 | 시즌2 | 비와 북극1 | 노르웨이숲 | 2020.07.23 | 339 | 5 |
| 시즌2 | 나만의 북극1 | 이소소 | 2020.07.24 | 222 | 6 | |
| 7 | 시즌2 | 오글 주의 ㅎ1 | 김민애 | 2020.08.10 | 199 | 3 |
| 6 | 시즌2 | 어제,,뒤늦게 열어본 편지함에는 수북하게 셀...1 | bisong | 2020.07.14 | 166 | 3 |
| 5 | 시즌2 | 삼각 김밥은 제겐 부러운 물건이에요~1 | platy | 2020.07.15 | 106 | 2 |
| 4 | 시즌2 | 엔드게임 | 빨간구두 | 2020.09.25 | 574 | 0 |
| 3 | 시즌2 | 고마워요, 정말 많이요. | 핸♡ | 2020.09.25 | 543 | 1 |
| 2 | 시즌2 | 성숙은 싫었는데 좋아졌어요. | Aros | 2020.09.27 | 524 | 3 |
| 1 | 시즌2 |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 수지 | 2020.09.21 | 597 | 0 |
선생,
그대가 내게 기별한 것은 어언 닷새 전인데 비 오는 것은 여전하구려. 이 고양이의 건강을 염려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그대도 강녕히 지내기를 바라오. 그리고 제리 작가에 관해서는―나 셸리가 추천하는 작가의 글이 좋지 않을 수 없지 않겠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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