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2

나만의 북극

이소소2020.07.24 19:10조회 수 222추천 수 6댓글 1

 

제리 작가님, 히든 작가답게 문체가 너무 좋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좋아요. (엉엉)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시즌2가 끝나며

제리 작가님의 정체가 밝혀질 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미 팬이 된 1인;;;)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ps. 셀리, 이 글도 보고 있겠죠?

부디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요상한 날씨이지만

비에 젖지 않길 바라요. 늘 건강히.

 

내게 삼각김밥이란 (by Jay) 그 시절 미안한 얼굴들이 제법 살고 있었다. (by 보리차)
댓글 1
  • 2020.7.29 18:48

    선생,

     

    그대가 내게 기별한 것은 어언 닷새 전인데 비 오는 것은 여전하구려. 이 고양이의 건강을 염려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그대도 강녕히 지내기를 바라오. 그리고 제리 작가에 관해서는―나 셸리가 추천하는 작가의 글이 좋지 않을 수 없지 않겠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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