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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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아침을 깨우는 한편의 북극 이야기

역시계절은겨울이지2020.07.22 09:33조회 수 163추천 수 4댓글 2

오늘도 어김없이 머리맡에 올려두고 잔 핸드폰이 오전 6시에 진동하며 잠을 깨웠습니다.

어느 작가님의 글일까 두근두근하며 열어보았는데

어이쿠야 김겨울 작가님이구나

말로만 듣던 첫 SF 소설이 오늘 공개되는구나

하며 잽싸게 읽었습니다 (후기는 정신차리고 올림)

메트로 2033이나 폴아웃 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도 있고

동시에 지금 북극에서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 되기도 하는 이중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이 작가님의 의도가 아닐수도 있지만 제 감상은 이렇습니다.)

결론은 뭐다?

김겨울 작가님의 SF소설이 더욱 기대되는 글이자 하루의 시작이었다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다들 겨울서점 구독 좋아요 댓글 알림설정까지!

댓글 2
  • 2020.7.22 11:01

    선생,

     

    그대는 본시 김겨울 작가를 좋아하였던 듯한데, 반갑소이다. 김겨울 작가를 비롯하여, 이번 《시즌》 작가들을 더 많이 아껴주길 청하오.

     

    셸리

  • @Shelley
    2020.7.22 11:08

    물론 이른 아침에 저를 깨워주는 다른 작가님들의 글도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시즌1에 못해서 아쉽고 시즌3도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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