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묵돌 자가님 글이 제 스타일안 것 같아요. 읽기 편하고, 머리 속에 남아요. 읽고 있을때 자동적으로 중국에 있었던 시절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됐을때가 생각이 나고 맞아요 정말 삼각김밥은 태생적으로 슬프고 잔인한 식사에요라고 제 자신한테 얘기했어요... 오늘도 좋은 에세이 감사합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묵돌 자가님 글이 제 스타일안 것 같아요. 읽기 편하고, 머리 속에 남아요. 읽고 있을때 자동적으로 중국에 있었던 시절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됐을때가 생각이 나고 맞아요 정말 삼각김밥은 태생적으로 슬프고 잔인한 식사에요라고 제 자신한테 얘기했어요... 오늘도 좋은 에세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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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시즌1 | 절교한 닭뿟뿡꺅1 | 시안 | 2020.04.17 | 136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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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시즌1 | 차를 사면 비가 오는 날에.. | 시안 | 2020.04.25 | 182 | 3 |
170 | 시즌4 | 미움을 써내려간 용기들 감사합니다2 | behappy | 2021.05.20 | 855 | 3 |
169 | 시즌6 | 땡땡땡 서로가 서로에게 땡이 되주기를 소망하며4 | 오즈 | 2022.02.04 | 1007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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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시즌2 | 갑자기, 고양이1 | 김민애 | 2020.08.08 | 251 | 2 |
157 | 시즌1 | 오은 작가님, 난데없이 쓸데없이 | 나무 | 2020.05.19 | 742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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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시즌6 | 취미가 이상하고 부끄러울것 까지야ㅎㅎ(feat....3 | 산골아이 | 2022.01.21 | 358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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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시즌4 | '나' 사랑하기1 | 능이 | 2021.05.26 | 663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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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참여작가이자 북크루에서도 일하고 있는 아돌(김민섭)입니다. 제가 추천한 이묵돌 작가님의 글을 좋아해 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
선생,
중국에도 한국에도 계셨소? 어쩌면 우리는 넓은 견지에서 같은 시간, 같은 공간을 점유했는지도 모르겠구려. 과연 삼각김밥은《슬프고 잔인한 식사》일 수 있으나, 이를 알게 해준 그대의 표류가 그대의 자산이 될 것이오. 내 중국 시절에 관련해서도 이야기할 것이 많으나, 늙은 고양이 회억함이 과해서는 아니되므로 이만 줄이오. 즐거운 하루 보내시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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