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김밥은 청춘을 의미한다고 할까요?
저는 편의점/삼각 김밥이 익숙하지 않은 아주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거든요~^^
그래서 추억도 없고 보기에 영양가도 없어 보여서 선택하지 않게 되는 물건이랍니다.
추억이 있는 셀리네 작가님들이 부럽네요~
핫팰트님 노래 뿐 아니라 글 솜씨도 엄청나시네요...
이번 기회에 잘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삼각김밥은 청춘을 의미한다고 할까요?
저는 편의점/삼각 김밥이 익숙하지 않은 아주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거든요~^^
그래서 추억도 없고 보기에 영양가도 없어 보여서 선택하지 않게 되는 물건이랍니다.
추억이 있는 셀리네 작가님들이 부럽네요~
핫팰트님 노래 뿐 아니라 글 솜씨도 엄청나시네요...
이번 기회에 잘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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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73 | 5 |
26 | 시즌1 | 매일매일 다른 작가의 글... | 먼지 | 2020.03.21 | 107 | 6 |
25 | 시즌3 | 백수가 되어버렸지만 집콕하는 겨울이 싫지 않은1 | 황혜 | 2020.12.20 | 602 | 6 |
24 | 시즌3 | 엉덩이는 바빠요~1 | 화니 | 2021.01.24 | 639 | 6 |
23 | 시즌3 | 아침이 반가운 이유1 | archivarin | 2020.12.17 | 327 | 6 |
22 | 시즌1 | 좋은 독자, 그리고 친구1 | 지현 | 2020.03.24 | 174 | 6 |
21 | 시즌1 | 장군이와 고양이3 | 해산강 | 2020.03.17 | 129 | 6 |
20 | 시즌2 | 나만의 북극1 | 이소소 | 2020.07.24 | 226 | 6 |
19 | 시즌1 | 감성도 무한리필...... | 화니 | 2020.03.23 | 133 | 6 |
18 | 시즌1 | 비가 오연....1 | 화니 | 2020.04.26 | 299 | 6 |
17 | 시즌2 | 언젠가, 강아지1 | 존스애비뉴 | 2020.07.06 | 179 | 7 |
16 | 시즌4 | 긴긴 미움이 다다른 마음_고수리 작가님4 | 밀라이모 | 2021.05.18 | 824 | 7 |
15 | 시즌2 | 고-멘1 | 룰루랄라로 | 2020.07.08 | 216 | 7 |
14 | 시즌1 |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 보물선 | 2020.03.13 | 226 | 7 |
13 | 시즌3 | 제일 가고 싶은 나라 | SlowY | 2020.12.19 | 379 | 7 |
12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비오는 날의 루틴'... | 분홍립스틱 | 2020.04.22 | 144 | 7 |
11 | 시즌1 | 모처럼 | 시안 | 2020.03.20 | 213 | 7 |
10 | 시즌1 | 감혼비 작가님의 글을 읽고1 | 감람 | 2020.04.06 | 175 | 7 |
9 | 시즌1 | 내가 갖고 있던 남궁 작가님의 이미지2 | 월영동김산자 | 2020.03.26 | 237 | 7 |
8 | 시즌4 | 그래도 괜찮아!1 | 매듭달 | 2021.05.17 | 843 | 7 |
7 | 시즌1 | 세달째 구독하며 문득 깨달은 것1 | 아람 | 2020.05.11 | 321 | 8 |
6 | 시즌1 | 나만 고양이 없어? ^^;4 | 라라 | 2020.03.12 | 307 | 8 |
5 | 시즌1 | 김솔통보다 두괄식,미괄식1 | 화니 | 2020.03.18 | 268 | 8 |
4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62 | 8 |
3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최고의 풍수>를 읽고1 | 해산강 | 2020.04.09 | 189 | 9 |
2 | 시즌1 | 셸리,주말은 심심해요.4 | 감람 | 2020.03.29 | 198 | 9 |
1 | 시즌4 | 오늘도 나와 같이 살아간다2 | 한정호 | 2021.05.17 | 751 | 9 |
선생,
《삼각김밥은 청춘을 의미한다》는 그대의 인식이 재밌소. 이는 《청춘》에 대한 한 가지 인식이라 할 것인데, 정작 이 《청춘》이라 할 것에 속하는 이들은 그것에 대한 인식을 지니기가 쉽지 않은 듯하오. 나 셸리에게도 청춘이 있었지마는―옛 이야기를 늘어놓는 고양이를 반길 이도 적을 뿐더러, 고양이에게는 언제나 비밀이 있어야 하는 바, 이만 총총.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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