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2

지금 인연 되었어요 ^^

수지2020.07.13 01:38조회 수 159추천 수 3댓글 2

자꾸 에러가 나서 포기하고 메일이 온지도 모르고 일주일을 보냈어요 ㅎㅎ 

다행히 결제대금만 오류가 나고 신청이 되있어 주~욱 5일치 에세이를 만났어요 하하

참 셸리  매력만점 고양이네요. 그 말을 해주고 싶었구요. 이렇게 늦은 밤 써 보내도 실례인가 아닌가 고민했는데 그냥 보냅니다.

 

고양이 아니 반려동물 자체를 그닥 좋아하지 않던 1인에서 쪼금 변화된 맘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즐거운 친구가 생긴게 분명하네요. 수다스러운 저에게 또 올빼미과인 저에게^&^

댓글 2
  • 2020.7.15 11:51

    선생,

     

    선생은 올빼미인 것이오? 나는 셸리, 고양이로소이다. 올빼미와 고양이 사이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그 안광이오. 어두울수록 빛나는 그 눈은 글을 읽기에도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바, 새로운 벗을 사귄 것이 반갑소.

     

    셸리

  • 수지글쓴이
    2020.7.15 15:50

    하하하하 역시 냥이선생 멋진 분이오.안광이라 흠 맞는 듯 하오 거기다 하나 더 편식이 심하오 사람도 음식도 ^^

     

    여기 작가분들이 넘 멋있어서 점점 몰입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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