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네요.. 아침에 바로 받아서 읽어볼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퇴근해서 자기 전, 늦은 밤에 보는데 에세이를 보면서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도 들고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내일은 어떤 글이 올까 하는 기대감을 줘서 택배를 기다리는 것 같은 설렘이 있네요.
좋아서 앞으로 계속 구독할 것 같아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정말 좋네요.. 아침에 바로 받아서 읽어볼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퇴근해서 자기 전, 늦은 밤에 보는데 에세이를 보면서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도 들고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내일은 어떤 글이 올까 하는 기대감을 줘서 택배를 기다리는 것 같은 설렘이 있네요.
좋아서 앞으로 계속 구독할 것 같아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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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88 | 시즌2 | 흐엉...울컹울컹1 | Jay | 2020.09.15 | 596 | 2 |
87 | 시즌2 | 후시딘에서 진화인류학이라!!😅😆1 | 수지 | 2020.08.10 | 157 | 2 |
86 | 시즌2 | 핫펠트 언니에게3 | 아누 | 2020.07.15 | 202 | 5 |
85 | 시즌2 | 톰과1 | 셸리2 | 2020.08.06 | 239 | 2 |
84 | 시즌2 |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 Jay | 2020.07.13 | 201 | 5 |
83 | 시즌2 | 처음 받아본 소감1 | 오늘 | 2020.07.13 | 188 | 4 |
82 | 시즌2 | 짧은 방학2 | 빨간구두 | 2020.07.24 | 358 | 4 |
81 | 시즌2 | 지하철파1 | 빨간구두 | 2020.09.10 | 456 | 1 |
80 | 시즌2 | 지금 인연 되었어요 ^^2 | 수지 | 2020.07.13 | 159 | 3 |
79 | 시즌2 | 제리작가님 이미 작가님,가능성 입증^^2 | 수지 | 2020.08.07 | 372 | 3 |
78 | 시즌2 | 제 5신1 | 김설화 | 2020.07.10 | 154 | 3 |
77 | 시즌2 |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1 | 수지 | 2020.08.12 | 487 | 2 |
76 | 시즌2 | 작은 동화 한편,뚝딱 ^^2 | 수지 | 2020.08.11 | 333 | 3 |
75 | 시즌2 | 이별 후 식사대용 ? 나에겐 미안함을 느끼게 ...2 | 수지 | 2020.07.14 | 210 | 4 |
74 | 시즌2 | 이번주제 머리 아파요1 | 셸리2 | 2020.09.19 | 698 | 2 |
시즌2 | 이번에 처음 구독을 했는데1 | 코발트블루 | 2020.07.08 | 230 | 3 | |
72 | 시즌2 | 이묵돌 선생의 영혼에 노크합니다.2 | 신작가 | 2020.07.09 | 178 | 1 |
71 | 시즌2 | 이럴 땐 오히려1 | 빨간구두 | 2020.08.13 | 677 | 3 |
70 | 시즌2 | 왜 히든 작가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1 | 하루 | 2020.07.09 | 258 | 4 |
69 | 시즌2 | 오늘은 행복할것만 같아요1 | 화니 | 2020.09.23 | 537 | 4 |
68 | 시즌2 | 오글 주의 ㅎ1 | 김민애 | 2020.08.10 | 199 | 3 |
67 | 시즌2 | 예은님께1 | 소영 | 2020.09.15 | 628 | 1 |
66 | 시즌2 | 엔드게임 | 빨간구두 | 2020.09.25 | 574 | 0 |
65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0 | 4 |
64 | 시즌2 | 언젠가, 강아지1 | 존스애비뉴 | 2020.07.06 | 175 | 7 |
63 | 시즌2 | 언젠가 고양이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06 | 260 | 6 |
62 | 시즌2 | 억울한 일이지만, [스팸함] [프로모션함]을 부...1 | Shelley | 2020.04.24 | 534 | 2 |
61 | 시즌2 | 어제,,뒤늦게 열어본 편지함에는 수북하게 셀...1 | bisong | 2020.07.14 | 166 | 3 |
60 | 시즌2 |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 노르웨이숲 | 2020.07.20 | 369 | 5 |
59 | 시즌2 |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8.19 | 567 | 2 |
선생,
그 누가 보내고 또 그 누가 받아보든 서신이란 것에는 그러한 특성이 있는 듯하오. 아무 때든 그대가 좋은 때에 내 서한을 읽어봐주길 청하오. 나 셸리 또한 아무 때고 그대가 내 서신을 읽어주고 있을 것임을 생각할까 하오. 그보다 더 즐거운 일이 또 있겠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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