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2

이번에 처음 구독을 했는데

코발트블루2020.07.08 01:09조회 수 230추천 수 3댓글 1

정말 좋네요.. 아침에 바로 받아서 읽어볼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퇴근해서 자기 전, 늦은 밤에 보는데 에세이를 보면서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도 들고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내일은 어떤 글이 올까 하는 기대감을 줘서 택배를 기다리는 것 같은 설렘이 있네요.

좋아서 앞으로 계속 구독할 것 같아요.

댓글 1
  • 2020.7.8 11:15

    선생,

     

    그 누가 보내고 또 그 누가 받아보든 서신이란 것에는 그러한 특성이 있는 듯하오. 아무 때든 그대가 좋은 때에 내 서한을 읽어봐주길 청하오. 나 셸리 또한 아무 때고 그대가 내 서신을 읽어주고 있을 것임을 생각할까 하오. 그보다 더 즐거운 일이 또 있겠소?

     

    셸리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176 시즌2 미래사회1 빨간구두 2020.07.17 411 4
175 시즌1 물어다 투척 시안 2020.03.19 193 4
174 시즌1 물 대신 커피 우렁각시 2020.05.13 488 3
173 시즌3 문득2 시안 2021.01.04 627 4
172 시즌2 무소유가 생각납니다.^^1 수지 2020.09.19 578 2
171 시즌1 모처럼 시안 2020.03.20 212 7
170 시즌3 명일 조천 2월의 서신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외다 Shelley 2021.02.07 535 2
169 시즌1 명불허전? 역시!는 역시!1 dorothy 2020.05.09 124 2
168 시즌7 명료진 작가님께서는 도서관에서도 로맨스가 ...3 3번손님 2022.03.18 984 1
167 시즌7 명로진 작가님의 다음 이야기 궁금해요^^2 3번손님 2022.03.03 1002 1
166 시즌1 메일링 신청시 문제점2 라라 2020.05.01 143 0
165 시즌1 메일 안오신 분들 스팸함 한번 확인해보세요.4 봉봉쓰:) 2020.04.22 696 4
164 시즌1 머리맡에 고양이2 시안 2020.03.09 226 2
163 시즌1 매일매일 다른 작가의 글... 먼지 2020.03.21 106 6
162 시즌1 매일 같은 메일이 2통이 전달되네요. ㅎㅎ2 해와 2020.03.12 207 2
161 시즌2 매순간 소중하다^^2 수지 2020.08.18 629 1
160 시즌3 망했다는 망하지 않았다로 귀결되었습니다. ^^ 이수아 2021.01.11 587 4
159 시즌2 망한 하루1 문래디안 2020.08.07 197 2
158 시즌7 만나지 말아야 될 사람이라고 한다면... 이수아 2022.04.05 486 0
157 시즌1 마지막이군요 dorothy 2020.05.24 656 2
156 시즌2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말다 2020.09.25 631 1
155 시즌6 마음만은 게을러지지 말자!4 영배알고싶다 2022.01.05 184 3
154 시즌1 마실 수 없는 커피2 빨간구두 2020.05.13 449 2
153 시즌1 마실 수 없는 커피 아리 2020.05.13 475 2
152 시즌7 마녀 체력 님 글 잘 읽었습니다1 인디라이터 2022.03.03 976 2
151 시즌6 땡처리 전문가, 이은정 작가님!!4 영배알고싶다 2022.02.04 1016 3
150 시즌6 땡땡땡 서로가 서로에게 땡이 되주기를 소망하며4 오즈 2022.02.04 998 3
149 시즌6 땡! 땡! 땡!7 이현미 2022.02.03 930 4
148 시즌1 따라 울었습니다 빨간구두 2020.03.20 120 6
147 시즌2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수지 2020.09.21 597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