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네요.. 아침에 바로 받아서 읽어볼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퇴근해서 자기 전, 늦은 밤에 보는데 에세이를 보면서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도 들고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내일은 어떤 글이 올까 하는 기대감을 줘서 택배를 기다리는 것 같은 설렘이 있네요.
좋아서 앞으로 계속 구독할 것 같아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정말 좋네요.. 아침에 바로 받아서 읽어볼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퇴근해서 자기 전, 늦은 밤에 보는데 에세이를 보면서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도 들고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내일은 어떤 글이 올까 하는 기대감을 줘서 택배를 기다리는 것 같은 설렘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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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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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28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45 | 2 |
27 | 시즌2 | 겨울님 ㅜㅜㅜ1 | shini | 2020.09.18 | 555 | 2 |
26 | 시즌2 | 톰과1 | 셸리2 | 2020.08.06 | 244 | 2 |
25 | 시즌2 |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8.19 | 578 | 2 |
24 | 시즌2 | 억울한 일이지만, [스팸함] [프로모션함]을 부...1 | Shelley | 2020.04.24 | 544 | 2 |
23 | 시즌2 | 새라는 가능성1 | 빨간구두 | 2020.08.06 | 339 | 2 |
22 | 시즌2 | 망한 하루1 | 문래디안 | 2020.08.07 | 203 | 2 |
21 | 시즌2 | 흐엉...울컹울컹1 | Jay | 2020.09.15 | 608 | 2 |
20 | 시즌2 | 아주 오래된 소년1 | 보리차 | 2020.08.11 | 143 | 2 |
19 | 시즌2 | 삼각김밥1 | 오늘 | 2020.07.15 | 133 | 2 |
18 | 시즌2 | 삼각 김밥은 제겐 부러운 물건이에요~1 | platy | 2020.07.15 | 110 | 2 |
17 | 시즌2 | 지하철파1 | 빨간구두 | 2020.09.10 | 461 | 1 |
16 | 시즌2 | 이묵돌 선생의 영혼에 노크합니다.2 | 신작가 | 2020.07.09 | 186 | 1 |
15 | 시즌2 |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 셸리2 | 2020.09.21 | 691 | 1 |
14 | 시즌2 |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 말다 | 2020.09.25 | 635 | 1 |
13 | 시즌2 | 고마워요, 정말 많이요. | 핸♡ | 2020.09.25 | 548 | 1 |
12 | 시즌2 | 나%2 | 화니 | 2020.09.15 | 561 | 1 |
11 | 시즌2 | 서울아이로서 한마디2 | 수지 | 2020.09.11 | 834 | 1 |
10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61 | 1 |
9 | 시즌2 | 속 빈 찐빵 되고 싶어요.2 | 수지 | 2020.09.14 | 678 | 1 |
8 | 시즌2 | 아름다운 인간으로 기억되기를2 | 수지 | 2020.08.18 | 592 | 1 |
7 | 시즌2 |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 수지 | 2020.09.16 | 607 | 1 |
6 | 시즌2 | 예은님께1 | 소영 | 2020.09.15 | 638 | 1 |
5 | 시즌2 | 매순간 소중하다^^2 | 수지 | 2020.08.18 | 632 | 1 |
4 | 시즌2 | 엔드게임 | 빨간구두 | 2020.09.25 | 577 | 0 |
3 | 시즌2 | 7월분 에세이2 | 냐옹이풀 | 2020.08.03 | 200 | 0 |
2 | 시즌2 |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 수지 | 2020.09.21 | 598 | 0 |
1 | 시즌2 | 늦어서 죄송하지만..2 | 냐옹이풀 | 2020.07.30 | 252 | 0 |
선생,
그 누가 보내고 또 그 누가 받아보든 서신이란 것에는 그러한 특성이 있는 듯하오. 아무 때든 그대가 좋은 때에 내 서한을 읽어봐주길 청하오. 나 셸리 또한 아무 때고 그대가 내 서신을 읽어주고 있을 것임을 생각할까 하오. 그보다 더 즐거운 일이 또 있겠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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