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2

셸리 반가워요 :)

빨간구두2020.07.06 12:09조회 수 157추천 수 5댓글 1

기지개를 켜는 셸리를 따라 저도 쭈욱 몸을 늘여봅니다. 시즌2의 첫글로 한여름에 만나는 겨울작가님 글이 상큼합니다. 냐옹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 (by 노르웨이숲) 반가워요, 셸리! (by 스타크)
댓글 1
  • 2020.7.6 14:22

    선생,

     

    그간 강녕하셨소? 그대에게 처음 편지할 때에는 아직 날이 찼는데, 이제 갈수록 더울 듯하오. 다시 보니 반갑고, 그저 그대 강녕하길 바라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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