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1

새로운 편지 메일 받아본 소감

카이2020.05.25 20:13조회 수 583추천 수 3댓글 0

새로운 셀리라는 메신저인 고양이에게 편지를 전달받는 느낌은 색달랐습니다. 문보영 작가님 덕분에 왔지만 다양한 색깔의 작가님들의 글들을 보는 것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긴글을 읽기 힘들어 하는 저로써는 매일같이 오는 글을 읽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짧은 글을 읽으면서 연습중입니다. 짧은 글, 긴 글을 2파트로 나눠서 선택해서 연재하는 것은 어떨지 제안을 드려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미움이 잊혀질 수 있을 때 (by 에제르) 김진규 작가님의 에세이 <공손한 위로>에서 좋았던 부분 발췌해 보았어요. (by 이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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