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글을 받아 보는 내내 이별하는 느낌입니다. 시즌1 마지막 글이라고 고하는 작가님들의 글을 다시는 읽지 못 할것 같은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셀리! 내가 정말 쓸데 없는 걱정하고 있는것 맞지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번주는 글을 받아 보는 내내 이별하는 느낌입니다. 시즌1 마지막 글이라고 고하는 작가님들의 글을 다시는 읽지 못 할것 같은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셀리! 내가 정말 쓸데 없는 걱정하고 있는것 맞지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326 | 시즌3 | 눈이 내려요4 | 시안 | 2020.12.29 | 647 | 3 |
325 | 시즌3 | 《책장 위 고양이 시즌 3 작가와의 만남―줌 파... | Shelley | 2021.03.06 | 642 | 1 |
324 | 시즌6 | 저도 요즘 피아노를 배웁니다..2 | 이현미 | 2022.01.27 | 641 | 3 |
323 | 시즌2 |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 문래디안 | 2020.08.21 | 636 | 4 |
322 | 시즌3 | 촬영이 끝나고 이제서야 책상 앞에 앉아봅니다 | 조은하 | 2021.02.12 | 636 | 4 |
321 | 시즌3 | 엉덩이는 바빠요~1 | 화니 | 2021.01.24 | 633 | 6 |
320 | 시즌2 |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 말다 | 2020.09.25 | 631 | 1 |
319 | 시즌6 | 내 세상의 클래식은 '호두과자'_겨...1 | kimmi | 2022.01.28 | 630 | 2 |
시즌1 | 쓸데없는 걱정거리3 | 화니 | 2020.05.21 | 629 | 1 | |
317 | 시즌2 | 매순간 소중하다^^2 | 수지 | 2020.08.18 | 629 | 1 |
316 | 시즌2 | 예은님께1 | 소영 | 2020.09.15 | 628 | 1 |
315 | 시즌3 | 문득2 | 시안 | 2021.01.04 | 627 | 4 |
314 | 시즌6 | <연구실의 공모자들> #고스트라이터 - ... | 그냥하자 | 2022.01.27 | 617 | 1 |
313 | 시즌6 | 신화와 음악사이?? 이은정작가님과 산골아이 ...2 | 산골아이 | 2022.01.27 | 616 | 2 |
312 | 시즌2 | 너무 좋았어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9.24 | 615 | 4 |
311 | 시즌3 | 김조식님에게2 | 미화 | 2020.12.24 | 614 | 3 |
310 | 시즌2 | 군것질은 끼니에 포함 안 되는 거 알지1 | 누누 | 2020.08.31 | 612 | 3 |
309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0 | 4 |
308 | 시즌3 | 끼니를 대충 때워도 찌는 살3 | 시안 | 2021.01.15 | 610 | 2 |
307 | 시즌1 | '셸리', 오랜만이에요. | 알프 | 2020.06.16 | 602 | 3 |
306 | 시즌3 | 작가님들 너무 귀여우세요1 | 감람 | 2021.01.13 | 601 | 3 |
305 | 시즌3 | 점심 약속만 몇달 째 | 이수아 | 2021.01.12 | 599 | 3 |
304 | 시즌8 | 나는 커피로소이다 구옥정 작가님2 | 오홍나옹 | 2022.05.11 | 599 | 3 |
303 | 시즌6 | 김민섭 작가님의 '다감한 르포' 함... | 그냥하자 | 2022.01.27 | 599 | 2 |
302 | 시즌1 | 김민섭 작가님 언젠가 결혼 이야기 | 나무 | 2020.05.14 | 597 | 3 |
301 | 시즌2 |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 수지 | 2020.09.21 | 597 | 0 |
300 | 시즌2 |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 수지 | 2020.09.16 | 596 | 1 |
299 | 시즌3 | 백수가 되어버렸지만 집콕하는 겨울이 싫지 않은1 | 황혜 | 2020.12.20 | 596 | 6 |
298 | 시즌2 | 흐엉...울컹울컹1 | Jay | 2020.09.15 | 596 | 2 |
297 | 시즌6 | 책이 너무 좋고 글이 너무 좋고 소설이 너무 ...14 | 이수아 | 2022.01.21 | 594 | 5 |
셸리는 작가와 구독자 서로에게 시즌1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그 사이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멋진 일이 아직 많이 남았답니다. :)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맞군요. 다음 시즌도 기대할게요.
선생,
탈맥락적인 인용이요 두서없는 혼합이긴 하나, 파사 출신의 내 벗 하나는 이렇게 썼소. 《도끼는 나뭇가지가 굵어도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이오. 그리고 다른 벗의 말을 끌어오자면, 하물며 우리를 매개하는 글이란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 아니겠소?
셸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