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글을 받아 보는 내내 이별하는 느낌입니다. 시즌1 마지막 글이라고 고하는 작가님들의 글을 다시는 읽지 못 할것 같은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셀리! 내가 정말 쓸데 없는 걱정하고 있는것 맞지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번주는 글을 받아 보는 내내 이별하는 느낌입니다. 시즌1 마지막 글이라고 고하는 작가님들의 글을 다시는 읽지 못 할것 같은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셀리! 내가 정말 쓸데 없는 걱정하고 있는것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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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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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416 | 시즌6 | 김진규 시인님 오늘 글 너무 좋았습니다.^^3 | 그냥하자 | 2022.01.26 | 1444 | 2 |
415 | 시즌6 | 내 속 어딘가의 얼음, 김진규작가님!2 | 영배알고싶다 | 2022.02.03 | 1093 | 2 |
414 | 시즌7 | 저의 설레임을 증폭시킨 작가님들의 문장 함께... | 3번손님 | 2022.03.05 | 1092 | 0 |
413 | 시즌5 | 김복희 시인님과 나의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2 | 이수아 | 2021.11.22 | 1045 | 2 |
412 | 시즌6 | 땡처리 전문가, 이은정 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04 | 1016 | 3 |
411 | 시즌4 | 코로나 확진자가 천명을 넘었네요 ㅠ2 | 바켄두잇 | 2021.07.07 | 1015 | 2 |
410 | 시즌7 | 명로진 작가님의 다음 이야기 궁금해요^^2 | 3번손님 | 2022.03.03 | 1002 | 1 |
409 | 시즌6 | 땡땡땡 서로가 서로에게 땡이 되주기를 소망하며4 | 오즈 | 2022.02.04 | 998 | 3 |
408 | 시즌7 | 명료진 작가님께서는 도서관에서도 로맨스가 ...3 | 3번손님 | 2022.03.18 | 986 | 1 |
407 | 시즌6 | 빨리 '땡' 해 주세요. 저도 사랑할...4 | 그냥하자 | 2022.02.03 | 981 | 3 |
406 | 시즌4 | 내가 가장 예쁠 때는 '오늘' 이라는...3 | 이수아 | 2021.05.14 | 978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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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 시즌6 | 진부한 이야기24 | kimmi | 2022.02.03 | 928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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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 시즌4 | 미움을 써내려간 용기들 감사합니다2 | behappy | 2021.05.20 | 851 | 3 |
387 | 시즌6 | 김민섭 작가님의 책 <경계인의 시선> 읽... | 그냥하자 | 2022.01.27 | 850 | 1 |
셸리는 작가와 구독자 서로에게 시즌1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그 사이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멋진 일이 아직 많이 남았답니다. :)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맞군요. 다음 시즌도 기대할게요.
선생,
탈맥락적인 인용이요 두서없는 혼합이긴 하나, 파사 출신의 내 벗 하나는 이렇게 썼소. 《도끼는 나뭇가지가 굵어도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이오. 그리고 다른 벗의 말을 끌어오자면, 하물며 우리를 매개하는 글이란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 아니겠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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