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1

쓸데없는 걱정거리

화니2020.05.21 13:12조회 수 633추천 수 1댓글 3

이번주는 글을 받아 보는 내내 이별하는 느낌입니다. 시즌1 마지막 글이라고 고하는 작가님들의 글을 다시는 읽지 못 할것 같은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셀리! 내가 정말 쓸데 없는 걱정하고 있는것 맞지요?

댓글 3
  • 2020.5.21 20:16

    셸리는 작가와 구독자 서로에게 시즌1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그 사이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멋진 일이 아직 많이 남았답니다. :)

  • 화니글쓴이
    2020.5.21 22:59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맞군요. 다음 시즌도 기대할게요.

  • 2020.5.22 11:08

    선생,

     

    탈맥락적인 인용이요 두서없는 혼합이긴 하나, 파사 출신의 내 벗 하나는 이렇게 썼소. 《도끼는 나뭇가지가 굵어도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이오. 그리고 다른 벗의 말을 끌어오자면, 하물며 우리를 매개하는 글이란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 아니겠소?

     

    셸리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675 5
326 시즌1 그만큼의 거리 시안 2020.03.13 207 5
325 시즌1 알고보니 먹어보고 싶던 음식 시안 2020.04.14 128 4
324 시즌1 이은정 작가님!! 아마빌 2020.05.07 220 4
323 시즌8 나의 유명인 서민재 작가님의 글 빨리 만나고 ... 이수아 2022.06.24 50 0
322 시즌1 차를 사면 비가 오는 날에.. 시안 2020.04.25 182 3
321 시즌1 3월 8일 전 구독신청을 했는데 《에세이》가 ... Shelley 2020.03.09 137 1
320 시즌6 김민섭 작가님의 책 <경계인의 시선> 읽... 그냥하자 2022.01.27 854 1
319 시즌1 제목 보고 대담(大膽)한 글인 줄... dorothy 2020.05.15 505 1
318 시즌1 잔잔한 여운이 남아서... 최선 2020.05.09 109 3
317 시즌3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에딧허홍 2021.01.18 568 2
316 시즌1 빗장을 열어 시안 2020.04.12 86 3
315 시즌1 마실 수 없는 커피 아리 2020.05.13 478 2
314 시즌1 감성도 무한리필...... 화니 2020.03.23 133 6
313 시즌1 3월 8일까지였던 신청 기한 이후 구독신청을 ... Shelley 2020.03.09 154 1
312 시즌1 지금 내 방은.. bisong 2020.04.13 108 3
311 시즌6 김민섭 작가님의 에세이를 읽고, 19살때까지 ... 3번손님 2022.02.19 702 0
310 시즌1 책기둥, 르누아르, 브라우니 감람 2020.04.26 126 4
309 시즌3 첫눈만큼 반가운 에세이1 화니 2020.12.14 228 5
308 시즌2 갑자기, 고양이1 김민애 2020.08.08 251 2
307 시즌2 번역할 필요 없는1 Aros 2020.08.14 526 4
306 시즌2 삼김이기 때문에, 삼김 일지라도1 Aros 2020.07.17 169 5
305 시즌2 오늘은 행복할것만 같아요1 화니 2020.09.23 547 4
304 시즌2 무소유가 생각납니다.^^1 수지 2020.09.19 605 2
303 시즌4 '나' 사랑하기1 능이 2021.05.26 663 2
302 시즌2 그 시절 미안한 얼굴들이 제법 살고 있었다.1 보리차 2020.07.10 220 3
301 시즌2 이번주제 머리 아파요1 셸리2 2020.09.19 702 2
300 시즌1 이은정 작가님의 <최고의 풍수>를 읽고1 해산강 2020.04.09 189 9
299 시즌7 일부러 길을 잃고 싶을 때가 있다.1 이현미 2022.03.23 486 1
298 시즌1 <언젠가, 작가>를 읽기 전에1 무아 2020.03.24 195 4
297 시즌2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문래디안 2020.08.21 645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14다음
첨부 (0)